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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굴레/은파 오애숙---영상작가(초록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38회 작성일 22-01-03 09:28

본문




-시-
시간의 굴레/은파 오애숙

세월의 뒤 안길
인생의 여울목에서
굽이치는 곳마다 뼛속
마디마디 마디 스민
그리움의 물결

아 그대의 숨결
아롱져 오고 있어
열두 굽이 고갯길을
힘겹게 오르면서도
그댈 생각하매

그 옛날 그림자
찬란한 햇살 머금고
윤슬이 되어 반짝반짝
금싸라기 미소로
답례하고 있어

시간의 퇴적물
토해낸 가슴으로
세월의 강줄기 속에
발효된 흔적 전두엽에
머문 까닭인가

오늘 따라서
그대의 향그러움
가슴에 휘날려 온다
설한풍 불고 있는데도
하늬바람 분다

새 아침
찬란한 금빛 햇살
가슴에 머금고 일렁인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나리가 났네





추천5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시간의 굴레/은파 오애숙

세월의 뒤 안길
인생의 여울목에서
굽이치는 곳마다 뼛속
마디마디 마디 스민
그리움의 물결

아 그대의 숨결
아롱져 오고 있어
열두 굽이 고갯길을
힘겹게 오르면서도
그댈 생각하매

그 옛날 그림자
찬란한 햇살 머금고
윤슬이 되어 반짝반짝
금싸라기 미소로
답례하고 있어

시간의 퇴적물
토해낸 가슴으로
세월의 강줄기 속에
발효된 흔적 전두엽에
머문 까닭인가

오늘 따라서
그대의 향그러움
가슴에 휘날려 온다
설한풍 불고 있는데도
하늬바람 분다

새 아침
찬란한 금빛 햇살
가슴에 머금고 일렁인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나리가 났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진 설 한풍에도 미동 없던 하늬바람에  향그러운 그리움만 소리도 없이
시간의 간격에 접어지는 열두대문 안팎에서 꽃피는 아쉬움 아니 그리움
반짝반짝 햇살 머금은 머쓰레한 미소에 열두고개 마디마디엔 미련만 남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시인님 새해 시향의 향그러움이 저를 숙연케 한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데카르트 시인님!!
음원에서 아리랑 가락을 들으면
한얼의 한과 버무려져
고국이 그리움으로
가슴에 물결칩니자

새해 복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초록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숙 시인님
지아 왔다 갑니다
이젠 작가님께선 홍언니 영상에 글
넣으시는 것은 완성 하셨습니다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전적 덕이라
더 고맙습니다

홍나희 영상작가님께
감사의 인사 전해 주세요
은파 진실로 감사하다고요

예전 영상을 찾아
작품 써 넣어 올리겠다고
말씀 드려 주시길 바랍니다요.

이곳은 하루에 2편
올릴 수 있어 시인의 향기
방 보다 편하게 올릴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 드리는 마음입니다

은파 2월 달 까지는
시간이 없는데 어찌 될른지...
빨리 2년이 후다닥 지나가면
조금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런지...

미추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인 다녀갑니다
사시는 미국은 온도가 어떻게 되나요?
이곳은 연일 영하 5-12까지 오르내립니다
그래도 사계절이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건강하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한국인데
영하15도까지
내려 가나요?

은파는 서울과
인천에서 3년 살았는데
15도까지 내려 간 기억이
은파에게 없는 것 같네요
그 만큼 한국을 떠나온지
오래 되서 그런지...

기억에 없는 건지...
한강물이 간혹 얼었던
뉴스 들었던 기억 있으니
서울도 15도 내렸갔다
생각도 됩니다

하지만 많이 추우면
영하 5-10 도 사이!
였다는 생각만 듭니다
제 고향이 용산이라

어린 시절에는 늘
한강에서 여름엔 놀았고
기차길 옆이 놀이터였죠
소꿉장난도 했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은
영하로 떨어진 적 없습니다
하여 이번 문학행사 문학상
시카고 받으러 갈 때

바람의 도시 시카고에서
20여 년 만에 맞이한 추위로
병마와 싸워야 했고 다녀와서도
1주 이상 위장에 문제 생겨 많이
힘이 들었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우기가 겨울이라 비 오면
근교 산에 눈이 내려 바람 이곳까지
휘모라쳐 살갗 에리게 하기에 저녁에는
목도리 하고 다니는 것과 많이 차이 나서
몸을 사리곤 합니다.

하여 근래 성탄절 주간과
31일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장난이 아니었으나 은파는
히터늘 안틀고 산답니다. 히터나 에어컨 바람이
정말 싫거든요. 아버님 댁은 찬기만 없도록
고정 시켜놓지만 저의 아파트는 예전에
살던 곳과 달리 아파트로 막혀 있어
춥거나 덮지 않습니다

예전에 살때는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워 에어컨을 틀었고 겨울엔
히터를 틀고 살았는데 그래도 새 아파트라
안심하고 편하게 틀고 살았는데

3~4년 전에 이사온
아파트는 춥지도 덥지도 않지만
오래된 아파트라 건강에 문제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아예 여름이든 겨울이든
그냥 살고 있답니다

겨울에도 막내는
짧은 소매로 사는 곳이
이곳 엘에이 랍니다요 어제 친척들과
만나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짧은 바지를 입고
왔더라고요. 하여 너희 동네 추운데 왜 안춥니? 물었더니
"추워도 집 안은 히터 틀으니. 따뜻하고 차로 왔기에
그냥 왔어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이곳은 따뜻한 곳!!
사시사철 꽃이 피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사막이라 사람이 가꿔야 꽃도
피는 것이지 자연적으로 피는 것은
기계적으로 물이 공급되어 민들레 정도!!
저절로 홀씨에 의해
피는 곳이랍니다

은파는 어린시절
민들레를 봤는데 민들레인줄
몰랐다가 이곳 잔디에 가장 흔하게 피는
꽃이 민들레라는 걸
후에 알았습니다

처음에만
따뜻해 좋았는데
계절의 변화가 없어 이곳은
시인들 많은데 무늬만 시인이
너무 많이 있답니다

신년이 들어서는
비가 안와 좋습니다.
비가 오면 너무 추워져
마음까지 움추려
들게 하기에...

감사합니다.
신경 써 주셔서...
시마을이 있어서
옛날의 기억을
더듬어 작품을
쓰고 있네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 작가님!!
새해엔 고속도로처럼
막힘이 없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새해엔 기쁜 일들로 가득
흘러 넘쳐나 주님의 은혜 향그럼
온누리 영상으로 휘날리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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