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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32회 작성일 22-05-13 22:06

본문




사노라면 /은파 오애숙

바람 잘 날 없는 우리 인생
먹구름에 숨이 조여들 때가
어디 한 두 번 이었겠는 가

봄꽃이 바람 결에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꽃샘바람에도 웃고 있지만
그저 울음 참고 있을 뿐이다

화르르 화르르 꽃비가 내려
봄날이 간다고 슬퍼 우는가
핍진한 곳 열매 맺히고 있어
고진 감내 해 살아 가야하리

사노라면 먹구름만 있는게
결단코 우리네 인생 아니다
어느 순간 찬란한 빛 비추네



추천4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은파 오애숙

바람 잘 날 없는 우리 인생
먹구름에 숨이 조여들 때가
어디 한 두 번 이었겠는 가

봄꽃이 바람 결에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꽃샘바람에도 웃고 있지만
그저 울음 참고 있을 뿐이다

화르르 화르르 꽃비가 내려
봄날이 간다고 슬퍼 우는가
핍진한 곳 열매 맺히고 있어
고진 감내 해 살아 가야하리

사노라면 먹구름만 있는게
결단코 우리네 인생 아니다
어느 순간 찬란한 빛 비추네
==================

죄송합니다. 수정을 잘못 눌러
삭제 되어 다시 올려 놓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곳 은파 사는 곳
이제서야 예년의 날씨가
찾아와 한여름날 같이 덥습니다
이 번주 목요일까지는 스카프
목에 둘렀는데 ...

불볕 더위가
한동안 지속 된다고 해
봄이 완연하게 익고 여름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2주
소슬바람불어 예전에 볼 수 없던 광경
한 나무에 반 정도는 초록잎
반은 밤색의 단풍 5월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고국에도 익어가는
봄이라 생각이 듭니다
학교마다 축제 기간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어
기억에서 가물 거립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되어 자유로이 만나
사는 재미가 이런 것이지! 새삼
코로나 팬데믹으로 억눌린 마음 그동안
얼마나 심적인 고통 받았겠는가
싶은 마음입니다

방문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속에 희망참의 나래
활짝 여시길 두 손 모아 주님께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리오니
일취월장 순항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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