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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언덕에서 / 이범동 / 영상 풀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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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21회 작성일 23-06-20 16:21

본문

      ♣호숫가 언덕에서 淸海 이 범동 초여름 안개길 그리움이 물보라처럼 피고 고갯마루 파란언덕엔 행복이 꽃눈처럼 소복소복 쌓인다 스쳐는 영상(映像)이 세월을 재촉 하듯 가슴 깊이 새록새록 떠 오른다 그대는 아는가 흰 뭉게구름 위로 잔잔한 물결 일고 갈대숲에선 아련한 사연들 손짓할 때 우연인지,필연인지 추억사이로 사랑이 싹튼다 저녁 노을빛이 산등선 언저리에 한올 한올 채색되고 산기슭 해 돋은 파란亭子에 백조(白鳥)가 철마다 비상(飛翔)할 때 호숫가 나룻터에 은빛물결이 바람에 일렁인다.

      추천1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게구름 위로 잔잔한 물결 일고
      갈대숲에선 아련한 사연들 손짓할 때
      우연인지,필연인지 추억사이로 사랑이 싹튼다

      그려려니 했었는데도 다시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저녁 노을빛이
      산등선 언저리에 한올 한올 채색되고
      산기슭 해 돋은 파란亭子에
      백조(白鳥)가 철마다 비상(飛翔)할 때
      호숫가 나룻터에 찬란한 풍경이 바람에 일렁입니다

      모든 것이 허무 라 하여도 개의치는 않습니다만
      그저 그려려니 하는것, 내 팔자 려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에서.. 영상에서..잠시 쉬어 갑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하트님 감사합니다
      저의 영상시방  '시'를  읽으시고  댓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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