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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설국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74회 작성일 23-07-26 02:57

본문




조용한 설국 / 워터루




산을 넘는 새와 바람을 건너는 세상은
온통 조용한 설국이렸다
눈과 나무가 바람에 줄타래 타고
호수위에 추락 당한 우리의 목선은
꽁꽁 묶여져 꿈과 삶은 어디에서
백설의 꽃 향기는
또 어느 곳에서
동행을 따라한 내 사람들과
가엾은 내 식솔 들은
어디로 갈까
바람과 구름과 새와 호수가
동그랍도록 매몰된곳
지워버릴수만 없는 삶의 빈터가
후회와 허무와 절망 같아서
함께가야될 막연한 길은 막혔고
담담한 세월도 추락한 호숫가 아래에서
계산을 사살한 설국의 아들이 외람되게
차디찬 세상을 손 흔들며 부른다
추천1

댓글목록

하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화살촉 처럼  빠르게 지나 칩니다
겨울도 어느새 다가 와 있겠습니다
음악이 넘 흥겨워 글을 잃는데 집중이^^
겨울 속에 잠시 더위 식히고 쉬어 갑니다,,총총

봄의꿈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름에 한겨울 사진을 보니
그 시원함이 상상이 가질 않네요.

고운 작품에
잠시 들렸다 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복 더위입니다 극복하기 위해서
잘 견디고 걔십니까 봄의꿈 영상작가님
이렇게 방문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상상을 바꾸어 보시면 "이열치열"있으시면
가뜩이나 무더위도..세상의 시끄러움도
소복하게 내리는 눈 사위로 시원하셨으면..
답답한 내 마음도..견디자면 하얀 눈이
필요해서 입니다 잘 견디십시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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