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의 철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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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오리
↑.흰죽지
↑.물닭
아침산책을 수영강 갈맷길로 찜하고 갈맷길로 향했다.
동녘 아침햇살이 살포시 얼굴내밀 즈음에도 철새들은 얼굴을 등 뒤에 묻고
따뜻한 햇살때문인지 끄덕끄덕 졸고 있었다.
행여 몸단장이라도 하려나 끈질긴 기다림이었지만 철새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잠에 빠져있다.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아침 산책길에 철새들하고 놀으셨네요.
재네들 움직이게 하려면
새우깡좀 있어야 할것 같은데요~~~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님,
요즘 AI 때문에 철새도래지등을 완전 봉쇄해 겨울철새들을
가까이에서 볼수가 없음이 안타까웠습니다...주남,우포,을숙도,삼락생태공원등
겨울이면 철새들을 찾을수 있었지만...해마다 반복되는 조류인플렌쟈를 퇴치할 수는 없는 것인지...
새로운 한 주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헤라11님의 댓글
수양강의 철새들
추운 겨울인데도 물속에서 자맥질을 하고 있는 철새와
꿈나라 여행중인 물닭과 흰죽지의 모습을
잘 담으셨습니다.
철새들은 새우깡이나 땅콩 좋아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헤라11님,
갈매기나 철새들도 사람의 손을 탄 녀석들과 순수 야생녀석들과 차이가 있더라고요...
사람손 맛을 아는 녀석들은 사람의 움직임만 봐도 우러러 달려들지만 야생녀석들은
그 반대라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사람이나 동물 기타 녀석들 모두가 길들여 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물빛 멋진데요~
따뜻한 햇살에 한가로이 졸고 있었나봅니다.
1월말즈음 정동진 갔을때 아침에 갈매기도 두어마리밖에 안 보였는데
새우깡 한봉 들고간 덕분에 뿌려서 만났던 기억..ㅎ
좋은 풍경 감상 잘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몸단장하는 모습을 담고 싶어서 오래도록 기다렸지만
움직이는 녀석들보다 졸고 있는 녀석들이 많아 결국 제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철새들과 사람이 함께하는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지금처럼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철새가 아닌,
상쾌하고 기분 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