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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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과 여운의 계절(?)의 곁에 슬쩍 나도 서 봅니다. 동해 일출 출사를 갈까하다가 춥다고 핑계대며 찾은 곳입니다. 늘 지나다니면서도 눈길 주지 않았던 우리 곁의 익숙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추위에도 아직 파릇한 풀이 보이고 여전히 불가를 서성이는 왜가리와 오리들이 보입니다. 무심한듯 보여도 치열한 분투의 현장입니다. 밤늦은 시간 아로퀘이 족 인디언의 기도을 들으며 이 겨울을 마주 봅니다. 모두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올해도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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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올해도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나온제나님께 돌려보내고픈 글입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과 짧으면서도 의미로운 글 좋았습니다.
여백과 여운의 계절,생각속에 잠겨지는 아침 소경 감상 잘 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멋진 연지네요~~~
"겨울을 마주보다"
철학이 보일듯 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멋진 작품입니다
연밥이 내년 봄을 기약한 약속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