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해양산책로길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이기대 해양산책로 트래킹.
한낮의 시간에 5키로 정도를 걸었네요.
오르락내리락 힘들었고 안개빛 하늘이 살짝 아쉬워 사진들은 제대로 못 담았지만,
길목길목 바다의 풍경들 정말 좋았습니다.
멀리 광안대교와 명품아파트가 안개도시같네요..
2016/8/1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오륙도에서 이기대 방향으로 트레킹하면 조금 수월할텐데..
이기대에서 오륙도 방향으로 트레킹하면 무척 힘들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숨이 꼴딱 꼴딱 넘어갈 즈음 아이스케끼장사 아저씨를 만나야
조금은 숨을 쉴수가 있었답니다..가끔씩 트레킹하는 곳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어셨기를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부터 수월하게 시작했지요.
스카이워크 맛뵈기하고....
진퇴양난의 순간들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되돌아갈수는 없다고 앞으로 앞으로만..
농바위 치마바위 구름다리 어울림마당 동생말 두루 다아 접수는 했습니다만 사진은 별루..
햇살 동행에 땀으로 목욕을 했는데
그 다음 코스에서 한시간동안 강한 소낙비가 내려서 이번엔 비로 샤워를..
이기대 경사길 트래킹 덕분에 휴가 이후 일상의 며칠동안 발걸음이 휘청거렸습니다.
참 특별한 부산여행이었네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1번 사진 왼쪽 건물 아래
멱쇠채 군락, 원산딱지꽃 군락, 둥근바위솔 군락 등
2번 사진 길 오른쪽 풀숲으로 고려엉겅퀴, 톱풀, 참으아리, 송악 등이 자라고
보이는 코너를 돌면 참골무꽃, 토종 민들레, 꽃꿩의다리 등이 자랍니다
4번 사진 참호 오른쪽으로 약 1km 구간을 제가 아주 중요시 하는데...
부산 남구청과 이기대 공원측에서는 말을 안 들어 먹고 있습니다
이 곳에 초종용들이 자랍니다
10여년 전에는 100여 개체 이상이 발견되었으나 올해 제가 본 것은 여기 시마을에 올린 게 다입니다
또 하나, 놀러 온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저 자갈밭에 모래지치가 자라고 있었지요
지금은... 없습니다
사실 이기대 전 구간은 해수욕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만 관리가 소홀? 아니 은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취사도 못 본척 합니다
그 사이 우리 동식물은 죽어가고 있지요
며칠 전 우연히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 옥숙표 위원장님을 만났는데
장산 역시 똑 같은 도돌이표랍니다
장산 습지에는 물매화를 비룻, 끈끈이주걱, 이삭귀개, 잠자리난초, 께묵, 물솜방망이,
큰방울새란, 산제비란, 산비장이, 잔대, 바늘꽃 등이 자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야생화들의 보물창고같은 곳이로군요.
몇종류 만나긴 했지만 시간안에 도착해야하는 숙제가 있어서
여유롭게 숲길 살펴보며 나아가진 못했습니다.
바다탐방 여행에서 바닷물에 발 한번 담가보지도 못했네요.
장산습지에도 수많은 귀한 야생화들이 살아가고 있군요.
잘 보존이 되어야 할텐데 개체가 자꾸 줄어가고 있나봅니다.사람들의 실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