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보기 흔한 잡풀이라고
함부로 뽑지 마라
그의 가슴에도
기다림의 씨앗이 묻혀있다
오만을 버리고
질기게 피워 올린
한 톨의 소금 꽃
그도 귀한 손님이다
- 개망초/김다연 -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개망초가 얼마나 이쁜대요~~~~
한강변에 피어 더욱 아름답군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들길에 있어도 예쁘지요.
끈질기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온세상을 계란꽃으로 도배하고 있는
참 예쁜 아이..그렇죠?ㅎ
Heosu님의 댓글
어딜가나 흔하게 볼수있는 개망초지만
이 꽃이라도 있으니 산책길에 동무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알갱이를 톡톡 터뜨리고 싶은 소리쟁이도 보이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흔하게 만나져서..또 오랫동안 피어나줘서 참 감사하죠.
아무리 봐도 실증이 나지 않는 참 귀여운 아이입니다.
옆에 있는 친구는 소리쟁이로군요.몰랐어요..
다음에 만나면 이름을 불러주야겠습니다.
알갱이 톡톡도 한번..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저렇게 많이 무리지어 있는 개망초 찍고 싶은데
근래 기회가 안 닿았어요.
한강 주변에 많은데 영 짬도 안 나고요.
잘 지내시지요.^^
정겨운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가와요 재미님~
한강유원지에 개망초 무지 많지요.
담장엔 주홍빛 능소화들이 화사하고,강가엔 청초한 개망초들이 싱그럽고..좋습니다.
유월의 여름이 살짝 힘든 날들이긴 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휘리릭 휘리릭 흘러가고..잘 지내고 있지요.ㅎ
아프지 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