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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의 초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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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86회 작성일 22-11-01 21:41

본문




지난 10월 21일 순천국가정원 나들이를 하면서

시간을 아껴서 고찰 송광사를 찾았다.

이곳의 단풍은 얼마나 물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순천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가

섭섭하다는 생각이 얼핏 들었기 때문이었다.

해넘이 시간이 가까왔음을 느끼고 조금 서둘러 돌아다녔고,

아직 단풍은 내려 오진 않았지만 둘연변이 같은 나무들은 제법 기깔나게 단풍옷을 갈아 입고

먼 길 떠나야 하는 나를 위로해 주는 것 같아 정말 즐거웠다.

추천2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승의 도량 송광사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에 도취되어
여기 저기 돌아 봅니다
사진이 그림처럼 우아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통일전 단풍이 바람에 비처럼 내리고 있더군요
은행길도 한창인것 같습니다

오신면 서출지 이요당정자도 담도록 해드리지요 ㅎ
종택을 찾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말씀만 들어도 감사할따름입니다..
통일전 단풍이 가을바람에 비처럼 내리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아이쿠야...싶어 예정에도 없던 오늘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서출지 한 바퀴, 통일전 한 바퀴, 은행나무 길 몇 컷 하고 후다닥 떠났지요..
발걸음이 바빴던 것은 산림환경연구원의 공사가 끝나고 개방을 하였더라고요...
명칭도 바뀌어 경북지방정원으로 안내 되어 있었습니다...은근 기대가 컸지만
개인적으론 예전의 그 풍경이 그리웠답니다...

화요일 저녁 시간 편안히 쉬시고 즐거운 수요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저곳 다리 위에서 보살님 지나가 달라고 부탁드리고
반영을 담던 추억이 뜨오릅니다
암 예~
순천 까지 가셨는데 송광사 들리셔야지예...ㅎ
가을이 깊어 가는 고찰속에 들어서서 혼자 걸어 보고 싶은데예
사진속 어디쯤에서 상상의 산책을 즐겨봅니다
허수님 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 멋진 가을 男子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단풍때문에 송광사를 향한 것이 아니어서 단풍으로 안타까운 것은 아니였습니다..마,
사람의 욕심은 어쩌지 못하는 건지 아...조금만 더 단풍이 물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송광사는 스님들의 수행 공간이 많아 둘러볼 곳이 그리 많지 않지요...
그래도 묵은 때 내음이 풍기는 고찰이라 기쁜마음으로 한 바퀴 돌아 봤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보람찬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광사 우화각과 삼청교의 낙엽과 하는 반영이 인상적입니다.
배롱나무를 보러 갔을 때의 정경이 허수님의 사진을 보면서
여기저기 겹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소유 길이라고 정문까지 걷게 만드는 것 같은데, 바로 옆으로 아스발트를 통해서
절 관계자들의 차량이 다닐 때는 거시기했던 생각도 들었습니다.^^.
순천 선암사를 마저 다녀보려고하니 마음만 바뻤던것 같습니다.

위쪽 지방의 단풍의 명소들은 겨울 준비로 이제 대부분 말라비틀어져가고 있는 것 같고요.
주변의 노란 은행나무 잎들이 절정으로 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남쪽으로 내려앉은 가을 단풍.... 멋지게 많이 담으시기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사실 처음 계획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그리고 송광사와 선암사를
들리고자 했습니다...만,,,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선암사를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선암사도 왕벚꽃이 필 무렵도 참 좋고 물론 단풍도 더할 나위없이 환상적이죠..
아마 단풍을 계획하고 갔으면 무조건 송광사와 선암사를 먼저 들려겠지만요..
느티나무 단풍은 빨리지고 낙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은행나무 단풍은 지금이지 싶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은행나무 단풍들의 작품들이 올라오고 있거든요...저는 오늘 경주 통일전 단풍나무 길을 다녀
왔지만 생각보단 부족한 실력 때문에 제대로 담아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저녁 시간 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담는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향 시인님!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디짧은 이 가을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마음에 담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순천 송광사 에 관광 가던 가족 4자매가
젊은 나이에 가던 추억이 새록 새록
추억 해 봅니다

지난날 국내 사찰은 신나게 구경 다녔는데
어언 30년이 흘렀네요
허무 할 손 형제도 다 가고 친구도 다 가고
혼자 남은듯 적막 강산 입니다
작가님 계셔서 편하게 눈 호강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출사길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예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젊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요...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어서니까 말이죠...
누가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흐를줄 알았겠습니까..(허탈한 웃음)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광사의 가을도 참으로 멋지네요.
사찰의 가을 풍경은 특히나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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