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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그 흐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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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43회 작성일 20-07-22 19:03

본문




지금 부산엔 해무의 계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마린시티를 감싸고 있는 풍경이란 너,날 할것없이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다.

자연이란 마음을 읽을 수 없어서 그 한 컷을 위해 하루종일 기다리는 진사님들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창 밖, 해운대 장산은 구름에 가려 지우개로 지운것처럼 사라지고 없었으므로,

그동안 만날 수 없었던 해무를 오늘에야 만나는구나 싶어 기대에 부풀어 해운대로 향했다.

꽤 오랜시간을 기다려봤지만 내가 원하던 띠 해무가 아닌 머리카락 풀어 흐트러지고 흩어진 모습이라

아예 뷰파인더로 볼수가 없는 회색빛 풍경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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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아마도 해운대 생긴 이래로 처음 일것 같아요~
비 오는 바다 안 그래도 쓸쓸 한데 코로나 때문에 더 쓸쓸해요
해무는 이기대에 가셔야 할듯해요
광안대교랑  들어오는 해무 깔린 풍경이 요즘 대세더군요~!!
빗길 안전 운전 하시고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벌써 이기대는 네번째 다녀왔지요...
한번도 기대한 해무를 만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또 내일이 있으니까
기다려봐야지 합니다...뭐..진사님들은 웬종일 기다림 끝에도 마음에 와 닿는 해무를
못만는 게 흔한 일이니까...하면서 위안도 삼고,

오늘 정도 남부지방은 장미가 끝난다고 하는데 믿을 수 없으니 기다려봐야 할테지만
모쪼록 폭염에대한 예방책도 마련해야 할 것도 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취파라솔만
쓸쓸하게 펼처있는 모습
왠지! 마음이 아려오는군요.
감사히 감상 잘하였습니다.

허수님!
그놈의 코로나가 모두를 힘들게
하나보군요.
건강하셔서 많은 활동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올 여름은 해수욕장뿐만아니라 모든 경제인들이 힘드는 시간일테지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으니 이 힘듦을 견뎌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긴 장마가 생명을 빼앗아가는 불상사의 상처들을 남겨 여러모로 안타까운 시간들입니다..

장맛비가 멈췄던 아침시간,
아...일기예보처럼 이젠 장마가 끝나는구나 내심 기대했지만 웬걸요...
지금 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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