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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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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116회 작성일 19-05-12 03:19

본문

초여름의 山寺에서/물가에 아이



우연히 찿게 된 山寺

뎅그렁 풍경소리

카메라들은 채로

정신을 놓고 앉았구나


꽃등을 품어 안은 얕은 연못

작은 연못 속에 다른 세상이 보인다


내려놓고

비우고 또 비우며

미움도 원망도 

버리고 버리지만


다시 일상에 젖어 들며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다시 자리 잡는 모든 번뇌들 


인생은 흐르는 물

세월의 물따라 언젠가는 떠나야 할것을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쁜일이 있을때 즉시 축하해 주는 말 속에 복이 숨어 있다가 부메랑 처럼 돌아 온다고 합니다
상대가 괴롭히고 상처를 준다고 너무 미워하지 말자라는 교훈이 생각나는 새벽입니다

도망간 잠 쫒으며 뒤척이고 뒤척이다
차라리 사진이나 올리자 하고서.....

휴일 편안 하시길 빕니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초파일 이네요.
무상스님의 음원인가요?
언제가 마음이 괴로울 때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남니다.
세상사 모든것이 무 라던데 어떤게 무인지 깨달치 못하고 있는 중생이랍니다.
실질적으로 인간은 절대 신이 될수 없다고 주장도 하고요
신이 있다면 인간세계를 이리 타락하도록 방치하였다는 것도 이해 할 수가 없고
아무리 신들를 믿도록 악마를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요즘은 악마들이 더 신 같고  돈이 더욱 신같이 느껴짐니다.
이것도 번뇌겠지요.....

고운 작품 즐감합니다.
훌륭하게 잘 사시다가 괴로운 인간탈을 벋으실 때 성불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답이 너무 늦다 그치예~
이리저리 싸돌아다닌다꼬 시간이...ㅋㅋ
세상에 제일 간사한게 인간인것같고
자기 합리주의를 사는데 힘으로 삼고 사는 것도 같고 그러네예~
너무나 잔인하고 놀랄 사건들이 줄줄이 생기니 정말 신이 있는건지
왜 벌을 안 내리는지 그런생각도 든답니다

인간탈을 벗을때 성불하게만 살다가면 얼마나 좋을까예
그러나 이미 자격미달입니다
5월 가정의달 행복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무상"스님의,"讚佛歌(반야심경)"를~敬聽하면서..
 擔아 보내주신,"蓮꽃燈"을 바라보며~"부처님"生覺을..
"慈悲智慧"의,"부처님"가르치심에~心醉하여也,합니다`如..
"물가에"房長님! & "용소"佛者님!成佛하시고,늘 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
마음따로 현실의 마음이 다르니...
인간인 이상 어쩔수 없거니 핑계와 변명을 대어보지만 늘 허탈합니다
그러나 남에게 피해는 안주고 나쁜짓 안하고 살다 가려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아름다운 봄날 행복하시어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은 늘 마음에 위안을 준답니다..
비록 요즘 종교단체들은 기업화하여 안타깝지만 그래도 정도를 갈려는
종교인들도 있을테지요..산사의 풍경소리를 가만히 귀기울여 듣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산청 수선사 강추드립니다
차가 절 마당 입구에 들어가니 조금만 걸으면 된답니다
옛날 다락논 자리라고하니 알만 하것지예
너무나 아늑하고 자그마한 절이였습니다
곁에 멋진 신건물 카페도 하나 있고예
절과 카페는 동일한 느낌이 들더군요 ...
봄날 좋은일만 있으시길예~!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만큼 아름다운 연등
밤에 불 켠 모습도 궁금해 집니다
그러나 먼길 달려 가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
작은 연못이 있어 더 멋진 풍경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예~
차편만 있다면 밤에 가고 싶었어예~
등에 불이켜지면 다른 멋이 날것 같았지예~!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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