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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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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03회 작성일 18-05-23 21:01

본문

 

 

귀 가만히 기울이면

여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따라 금빛모래는 여름의 길을 내고 있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도,

허리굽은 할머니 걸음에도,

사랑하는 연인의 밀어 속에도,

무심한 여름은 살포시 등 뒤에 내려 앉아 베시시 웃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에서 외로움이 보이는건 왜일까예?
제가 외로움을 타는건지~~
파도소리를 방안으로 데려오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아마 겨울이었으면 더 외롭게 느끼거나 쓸쓸하게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사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담아보곤 합니다...만,
가끔은 쓸쓸하고 외로움에 푹 빠져보고 싶을때도 있거든요...

즐거움이 가득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파도와 바람이 길을 낸 그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져
다대포로 가면 그 길을 찾아서 다니곤 합니다..사실 직접적인 체험도 좋지만
간접적인 체험도 그리 나쁜 것 같진 않다 싶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호등님,
익숙하지 않는 풍경, 그리고 익숙한 풍경들..
그 모두가 마음 설레는 시간이이지 싶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빈 바다에서 보석을 담으시는 뒷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그래서 외로운 사진이라고 하셨나 봅니다 오호여우님은...
여름이 되면 복적거릴 바닷가 겨울부터 지금이 마음껏 바다를 느끼고 사랑할수 있는 날들이지요~!
소라껍질 귀에 대고 파도소리를 듣습니다
봄날 행복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솔직히 말하면 모래바닥에 납작 엎드려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조가비의 눈높이로 맞추면 조금 더 나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계절의 관계없이 바다는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게해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움 행복 한아름 보듬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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