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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꽃무릇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6-09-25 17:59

본문



올해도 어김없이 꽃무릇의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선운사는
이 가을에 꽃무릇 꽃의 화려한 연출로 명성이 높은 곳입니다
선운사의 경우
꽃무릇의 알뿌리가 장마 때 계곡을 따라 흘러내려오다
물가의 둔치나 평평한 곳에 흩어져
거기서 뿌리를 내려 꽃이 핀 것이 많습니다
덕분에 가을이면 계곡 전체가 붉은색으로 채색됩니다.
화단용으로 좋으며 꽃꽂이용 소재로도 훌륭합니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은 이유는
이 식물에서 추출한 녹말로
불경을 제본하고, 탱화를 만들 때도 사용하며,
고승들의 진영을 붙일 때도 썼기 때문입니다


석산(꽃무릇)은 상사화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우선 석산과 상사화에는 무릇이라는 공통된 별칭이 들어 있습니다
석산은 가을가재무릇, 상사화는 개가재무릇이라고 합니다
두 꽃을 언뜻 보면 아주 비슷한데,
특히 잎과 꽃이 함께 달리지 않는 것이 같습니다
그러나 꽃 색깔이 달라서 석산은 붉은색이고 상사화는 홍자색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게 잘 찍으셨습니다.
전에 간지러운 전설이라든지
산만한 사진에 식상해서 일부러 피하기도 했는데
우연히 보고는 좋아졌답니다
어뗳게 꽃마다 생긴 모습이 이렇듯 특색있는지
아무리봐도 신비롭습니다.
창조론을 안믿지만 이럴땐  흔들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맨처음  선운사  절  꽃무릇 꽃을보곤  너무나 신기해서
세상에 이런꽃도 있나싶었답니다요
그ㅡ때  어느 여인이  꽃이  이쁘다고  잔디밭위에  꽃무릇 뿌리 캐길래  난  아니되옵니다
꽃은 이곳에서만 봐야 한다고  극구  말리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을요  감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운사 도솔천의 검게 보이는 물이 생각납니다
물가에는 물을 좋아 하는지라
선운사 가면 늘 도솔천 주위를 어슬렁거리게 됩니다
새벽에 가셔서 아침 햇살과 담은 꽃무릇  생기가 넘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리사산선생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송이 핀것 찍어려 하다가 큰 사고가 날뻔한 추억이 있는 꽃입니다
길 건너면서 아이처럼 꽃에만 마음이 다 뺏겨서...ㅎ
이렇게 무리지어 핀 꽃 정말 아름답습니다
멀리 가셔서 찍어오신 사진 즐감합니다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못 가보고 지나갑니다
언젠가는 이 꽃 피는 계절에 선운사 뜰에 서 있을 날이 오겠지 합니다
그동안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선운사 꽃 무릇 가보려고 했는데
메밀꽃 보는 걸로 만족 하고
이렇게 작품으로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꽃 무릇이 온 산을 덮었네요 장관 입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꽃무릇의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서 제법 많이 가꾸고 있는데
선운사에 꽃무릇은 그야말로 어마어마 하군요
사찰도 사찰이지만 꽃무릇 관광객이 엄청더 많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컴앞에서 잘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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