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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리아 그대여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6-06-18 09:49

본문


아젤리아 처연하게 사그라들어
못내 서럽다

내년 봄 다시 올 것을 알지만
꽃 진다는 것은 눈물이어라
소리 없이 가고 오는 세월
물끄러미 바라본다

모든 것이 최첨단의 시대로
초를 다투어 발전하는 현실에도
변화하지 않는 것은 시간을 잡을 수 없음이니

멈추지도 고장 나지도 않는
항우장사도 막을 수 없는 세월이니
그 누가 붙잡으리

벌써 유월이 막바지로 치 닺는다
담장 아래 실금간 사이
장마비 물샐까 걱정이다

노후 된 집을 둘러보는 나에게도
노후가 왔구나
그래도 집은 손보면 걱정을 놓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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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이 꽃이 아젤리아 인가요?
어찌 보면 철죽도 살짝 닮은것 같기도 하고
앙징스럽게 고운 꽃입니다
"담장아래 실금간 사이 장마비 물 샐까 걱정이다"
너무나 적절하고 진실된 표현 입니다 ...^^*
사람도 노후 조금만 신경쓰면 장마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맛사지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마음을 열고 욕심을 버리면 저절로 고운 모습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실천이어려운게 문제 이지만...
너무 덥습니다 아니 덥다기 보다는 뜨겁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무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꽃들이 정신없이 피고지고
 세월이 화살같이 빠릅니다
아차하면 금새 지고마는 꽃들이 않타깝습니다
세상이 살기좋아 더 그리 빠른가 싶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을빕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젤리아"꽃,
처음듣는 이름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그제 댓글 단것 수정하다 날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씁니다,미안합니다.

저별은님,
사람이 산다는것이 서글픈 것인가 합니다,
뜬금없이 왔다가 浮雲같이 사라지니,
그래서 西山대사 께서도 회심곡에
    - 전  략 -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슬퍼마라
명년삼월 봄이되면 너는 다시 피려니와
우리 인생 한번가면 다시오기 어려워라"
      - 하략 -
고 을프셨는가 합니다,

그러나 삶이란 소중한것,
가는세월,
어쩔수는 없지만 사는동안 건강하게, 즐겁게,최선을 다하며 살아 가야지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이꽃이 그때  어린이 대공원에서  담으신꽃  만나요?
 전  아직도 철쭉꽃인지  분간을 몰라서  그냥 꽃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있어요
하지만  조만간  그때  보아온  꽈리가 붉어지면  사진담을려고 생각중에 있어요
요즈음  벌님이  선물한  목고리  예쁘게  걸고 다니고 있어요
감하드려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피고지고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가고
아침에 문득 살아가는게 의미없이 느껴 집니다
건강하십시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젤리아
어느 소녀의 고운 이름 같습니다.
고운 작품입니다.
잘 감상하고 쉬어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너무 섬세 하고 곱습니다
꽃술이 동그랗게 말린것이
어느 긴 속눈썹을 가진 소녀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하게도 담으셨습니다
세월에 들쭉날쭉하는 건강이
들쭉으로 자리 잡을까 무섭습니다
건강하세요 별님~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눈물 납니다
저 담장은 손보면 좋아지지만....
우리도 부지런히
손 보아 주자고요.
요즘은 병원도 자주 찾으니
모두들 장수시대 ㅎ
그나저나 안젤리아
참 곱게 담아 오셨습니다.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젤리아라는 이름 들어본 기억이 있는것도 하고
본 적도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꽃의빛깔 모습 참 곱네요!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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