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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南海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505회 작성일 16-07-08 08:46

본문

 







































南海 죽방렴 / 물가에 아이


먼 과거로 돌아간 추억이 숨 쉬다
덮치듯 몰아세우는 야만성의 민망함은
그저 가만히 기다리는 그리움으로
들어오는 바다에 미처 정 나눌 사이도 없이
또 한 번의 이별이 아쉬울 때쯤
햇빛은 진주 껍질을 벗겨 뿌려주고
펄떡거리는 심장이 춤을 춘다

새침하고 아쉬웠든 이별의 자존심은
바다가 데려다준 은빛 비늘의 향연에
어느듯 잊혀지고
떠날 듯 떠나지 않는
내 님은 파도소리로 머물고
그리움은 긴 석양빛으로 남아
아련히 깊고 깊게 서러움을 다독인다





니콘 디카로 담았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해는 늘 잔잔합니다
파도도 없고 마치 넓은 호수처럼...
그러나 물 아래 물살이 빨라서 서해 보다 동해 보다 회맛은 최고입니다
언제가서 머물다 와도 다시 가고싶은곳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해는 대한민국의 나폴리라고 불러도 좋을것 같네요!
푸른 청정바다가 있는 곳 남해!
죽방렴이 전통적인 어업의 모습을 볼수 있는 가치있는 곳이군요!
멸치하면 남해의 대표적인 수산물이지요!
물 좋고 공기좋고 산세좋고 인심도 좋고 (?)^^
남해의 석양도 볼만하네요!
남해의 풍경 잘 보았습니다. 벌써 주말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주말도 잘 보내십시요!!

음악 깔려있나요? 제 컴에선 안 들리네요^^

아~ 다시 들어오니까  음악 나오네요!!
이 창휘님 노래 나오는군요~ 호소력 있는 풍부한 감성의 목소리!!
노래 참 애절하니 좋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실제 죽방림으로 잡은 멸치를 먹어보았지요
정말 싱싱 다고 달큰하고...
바다는 어디든지 좋지만 남해는 남해만의 매력이 있지요
한 겨울에 가도 그다지 춥지않고...
음악 이것 저것 찿다가 늦었네요
늘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게 장마철 잘 보내시어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 경치도 좋지만
설명에 죽방에 건져진 고기라 써 있으니
회 먹으로 그곳에 달려 가고 싶군요.
전 아직 까지는 제주도 마라도에서 먹은 회가
제일 맛 있던 기억을 합니다.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회 마니아들은 특히 남해 해를 좋아한답니다
고기가 아주 단단하게 졸깃거려서...
서해 회는 좀 무른 편이지요 모르는 우리가 먹어도...
제주도 마라도 그곳에선 무엇이든 맛이 있었을것 같아요...ㅎ
여행지이고 기분도 좋고....
여름날씨 힘들게 덥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줍니다
그런데 그 바다도 점점 오염되어간다니 걱정입니다
사람이 망치는 바다
그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가 결국 우리 사람의 입으로 들어옵니다
정신좀 차렸어면 좋겠습니다
멋진 바다 잘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렇지요~!
물가에도 얼른 들은것 같습니다
실제도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도 어마 어마 하다고 하더군요
일본의 방사능 유출 고기 수입할까봐 더 걱정 입니다...ㅎ
여름 더우네요~!
이른 아침 운동하시고 한낮은 방콕하시어요..ㅎ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해를 가셨구나요
남해는 통행세를 제가 받는다는걸 잊었나봐요 ㅎㅎ
다들 남해는 좋다고 가서 살아라고 하는데
츠암나 시자 달린곳은 싫다라고 ㅎㅎ
담엔 통행세 내슈~~즐토되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물가에 통행세 내라고 할줄 알았어요...ㅎ
12월 32일 드릴께요 잊지말고 기다리셔요...ㅎ
나중에 시어른들 다 돌아가시고 나면 그대 사시든 집 별장삼아 꾸며서 왔다갔다 하시어요
세상에 제일 좋은 일 일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동규님
역광으로 담게 되면 저절로 흑백이 되지요
정확히 어디인지 말씀 드리기도 알아 들어시기도...ㅎ
아마 '지족해협 죽방림'검색하시면 위치 나올것 같아요
아직 검색 해보지는 않았지만요...ㅎ
남해 여행도 한바퀴 휘리릭 하세요~
우리나라 좋은곳 넘 많아요~
더운날 거강 하시게 잘 지내시구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바쁘게 다니다 보니
피곤도 하고 쉬고도 싶고
댓글도 밀리고 작품 올리는 것도 귀찮아지고
이렿게 서서히 퇴장해야 하는 것인지
아직은 아니라 생각하면서도......
지족의 죽방렴
저기는 열번도 더 간 곳인데....
고운 작품 즐기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여름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여름에는 그냥 편안 하시게 사진 이나 가끔 올리시어요~
우리 뇌는 손으로 무엇을 하는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자판을 치는 것도 뇌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니 손 놓으실 생각은 마시어요
너무 덥습니다 시원하시게 여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선생님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잡은 멸치
오늘도 밥상에서 즐겨 먹습니다,

그옛날, 스님께서 懺悔 하라 할때
 "내가 왜 참회해야 하느냐"고 언짢아 했는데
많은 세월지난 지금 생각하니
뭍 중생들의 희생위에 내가 살아가니
죄없는 죽방멸치의 명복이라도 빌어 줘야겠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보는 남해
바다 풍경입니다.
예전에는 자주갔던 곳
시아버님 생신도 남해 바닷가
콘도에서 했던 아들한 기억
지금은 이곳에서 바라볼 뿐입니다.
좋은작품 감사히 쉬어봄니다.

물가에방장님!
편안한 즐거운 날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바다는 겨울에 가야 제멋인데요...ㅎ
남해 바닷가에 가족이 모여생일 파티를...
아주 멋졌을것 같습니다
너무 더우니 아침과 늦저녁 말고는 외출도 마시어요...ㅎ
건강 하세요 해정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옛날 우스개로 그랫지요~
하늘에 나는 것도 비행기 빼고는 다 잡아먹고
바다에 있는 것도 배 빼고는 다 잡아먹는다고....
인간이 먹이사슬 맨 위에 앉아서
먹을만큼만 욕심내는 짐승들 보다 더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쟁여놓고 먹다가 못 먹어 버려도 욕심은 끝이 없고...
명복은 아니라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 감당이 안됩니다
시원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선생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그렇지요~!?
물가에도 아주 어릴때 부터 멸치회 맛을 알기에
너무 좋아한답니다
요시는 맵게 주물러서 내어 놓는 멸치회맛이 좋더군요
건강 하시게 여름 잘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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