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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시동생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497회 작성일 16-06-14 12:03

본문







77세 시동생 눈물/조 금분

막내 시누이 아들 결혼식과
시동생 문병 차 서울 동생 집에서 묵고
이튿날 일찍 동생 도움으로 서울대 분당병원에
패혈증으로 입원한 시동생을 먼저 찾았다.
진주에서 119로 도착하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
한 달이 되어가니 패혈증은 나아 입원실로 옮기셨다.

잠든 환자를 동서가 깨우니 눈을 뜨자
시동생은 날 보자 아이처럼 흐느낀다.
서러움이 복받치는지 울음을 그칠줄 모르다.
야윈 그의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리다.
마음이 여린 시동생 손을 잡고 함께 울먹이다.
우리 집에서 학교 다녔던 옛날 기억이 새삼스럽다.

결혼식은 토요일 오후 6시 어찌나 밀리던지
김포공항 근처 메 이 필드 호텔에 도착하니
결혼식은 시작했다.
혼주 착한함에 편안한 얼굴 덩달아 기분 좋은 결혼식이다.
배는 고프고 날라다 주는 젤리며 케이크 스테이크는
어찌나 질긴지 혼이 났다.




내려오면서 KTX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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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해정님
한참 아니 보이셔서 걱정이 되더니
한양천리 다녀오셨네요
시동생이 형수님 뵈오니 어리광이 났나 봅니다
환자가 되면 누구가 아기가 되지요
그래도 일반 병실로 돌아왔다니 이제 회복만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가까운 친척이 그렇게 병원으로 갔어니 많이 놀랐겠습니다
이제 편안 하시게 휴식 취하시고 여름날 무리 마시어요~
세째주에는 부산 수국이 필것 같다고 하니
우리 함 더 뭉쳐요 해정님~!
건강 하시게 행복하시게 늘 잘 지내시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걱정하신 고운마음 고마워요.
한양천리 도착해 끝에서 끝으로
지하철타고 병원에 오후 식장으로
헤맷더니만
저녁에 녹초가 되었답니다.
수국 보려고 뭉치자구요.
어쩌지
저는 17일부터 21까지 자매들과
여행합니다.
다시 연락 주세요.
쉬어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이제는 남은것이 아픔 밖에 없는것 같아서 씁스름 합니다
집안에 경사와 안 좋은일이 겹쳤네요
그러나 다 좋아질것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세월의 흐름을 누가 막으리까.
사는동안 즐겁게 살기를 바라야지요.
환자에게 놓아주신 위로의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심한 세월앞에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현실을
피해갈 수 없는것이 인생인가 보옵니다.
내용을 뵙자하니
무척이나 따뜻했었던 형수님이셨는듯 보여지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인생의 삶의 세월은
언제나 기쁨과 슬픔이 따르리라 봄니다.
그러니 떠나는날까지 즐기며 살기를
발야겠지요.
따뜻하게 봐주신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시며 행복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늦은 밤에  이렇게  컴터 앞에서  님의  병문안  소식에  저도
짠하니  닦아 옵니다요
전 친척이  없어서 별로  찾아오는사람  찾아가는곳 없지만
울  해정님은  책임감이  넘  많아 보입니다

나이 먹고 늙으면  누구나  다  아프고 병원 신세  면하지 못하지요
그래도  울  해정님은  건강하셔서  여러곳  외출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친척이 없는분은 그러한 마음도
들겠습니다.
저는 부모닐을 직접 모시지는 안했지만
8남매 맛 며느리이기에
마음은 항상 고달펐습니다.
그러기에 즐기면서 살아갈것입니다.
놓아주신 따뜻한마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시간 되세요.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안녕하세요~~
시동생분이 아프셨군요!!
지금은 건강 괜찮으신거죠?
저도 올 4월 동생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습니다.
그래서 아프신분 사연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무탈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요!
예쁜 꽃 사진& 인물 모습 시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당신께님!
산 사람은 하루하루가
잘 흘러갑니다.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동생을 떠나 보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위로를 드립니다.
환자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워낙 힘든 병이라
빠를 회복을 바랄뿐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우신 마음 형수님 만나시니
참던 설움 봇물 터지듯이
터지셧나봅니다
속히 쾨차하시길 빕니다ㅡ
건강하세요ㅡ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동생들과 여행하고
오늘에야 시마을에 들어 왔습니다.
따듯게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좋은 시간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이에 소중한 당신님
가슴아픈일에 위로를 드립니다
세월이 사람에게 주는 선물은 노화와 병듦입니다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하지만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가 없으면 형님이 그 자리 라지요
부모같은 형수님 뵈니 눈물이 날꺼예요.
나이에 상관없이 의지 하고 싶은 형수님이잖아요.
서울 다녀 가셨는데 몰랐네요. 송구해서 어쩌자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경님!
이제서야 답글을
씁니다.
죄송합니다.
서울 다녀온것 연락 안한
저의 잘못이지요.
숙연님이야 송구할것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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