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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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 자리에 가면 그대로 다시 태어나는 꽃들
반가운 웃음으로 서로 인사나누고
이리 저리 찍어보는 서투른 솜씨
하지만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전에 올렸든 글인데 봄이 되니 다시 읽고 싶습니다
아름답게 늙기
'참 우습다/내가 57세라니/ 난 아직 아이처럼 팔랑 거릴 수 있고/
소녀처럼 포르르 포르르 할 수 있는데/ 진짜 할머니 맹키로 호르르 호르르 해야 한다니 (최승자, 참 우습다)
당신,청춘이고 싶어?
'모진 세월 다 가고/ 아아 편안 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 하다(박완서. '옛날 의 그 집)
나이 듦의 품격이 절로 길러 질까요?
시장 무지렁이 부터 사회 지도층까지 나이를 허투루 먹는 사람이 차고 넘칩니다
중년과 노년 사이의 긴 여정 , 그 30년 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앙코르 단계'라고 명명하며
남은 인생을 재구성 해볼수 있는 진정한 인생의 절정의 시기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에 맞는 외모가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하며
겉 모습 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릇 그 외면을 중히 여기면 내면은 허물어진는 법이라 했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성형 불가 하기에
단 한번에, 단 하루 만에 만들어 질수 없습니다
겉이 아닌 속,가장 인간답게 사는 구도의 절정,
당신도 아름답게 늙고 싶은가?
에세이스트 마이클 폴리에 의하면
고독(solitude)과 정적(stillness)그리고 침묵(si-lence)에 친숙해 지라고 권합니다
3 S속에서 부귀공명 오욕칠정에 벗어나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를 절실하게 묻고 생각한 사람들은 다릅니다
무엇이 참 모습인지,무엇이 성숙미 인지를 찿을 수 있기때문 입니다
결국 처연하리 만큼 노추를 드러낼것이냐
절정의 원숙미를 보일것이냐
오직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하긴 아무나 아름답게 늙어가나요? -긴 글을 줄여서 옮겨봅니다-
봄은 청춘의 시절이고
청춘은 봄입니다
마음이라도 청춘의 봄이 되어 이 봄 행복하십시요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노란 수선화가 참 인상적입니다,
전에 다니던 절 화단가에 피던 노란 꽃이 생각 납니다,
봄이되어 움이 돋고 꽃이피면 그렇게 사랑스러 웠는데!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내맘뜨락님의 댓글
아무나 아름답게 늙어가나요?
에고 가슴에 띵하게 다가오는 한마디.....
그래요 그렇지만... 누구든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답니다
행복한 봄날 이어가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내맘뜨락님
이미 몸이 따라주니 않아 곱게 늙기는 틀렸습니다..^&^
그러나 내면의 아름다움은 노력해야겠지요
건강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아공 수선화
생큼 달콤 하게 담으셨네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님
수선화가 달콤하게 느껴지시나요?
노란색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맞아요 사노라면님
꽃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 다시 피어나지요~
반갑고 반가운 해후를 하게 해 줍니다
곱게 나이들어가는것 물가에도 로망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봄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 아이님
지금도 충분히 곱게 나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꽃 핀자리 가면 꽃이 피는데
올해는 못가서 시기를 다 놓쳤습니다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깔끔하고 발랄한 여고생같습니다
잘 찍었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산그리고 江님
우리도 여고시절이 제일 청순했던것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여고생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단아하고 깔끔한 수선화
상큼하게 눈속에 쏙~담습니다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 맑음님
님께서도 아직 마음이 순수하신것 같습니다
잘 보셨다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꽃을 만나는 시간
자신도 고와지는 시간입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봄 즐기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여농 권우용선생님
꽃을 좋아하면 꽃을 닮아간다는데
외모보다 마음이 닮고 싶습니다
건강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수선화의 상큼한 매력이
그대로 전해 옵니다
곱게 편안한 삶으로 남에게 귀감이 되는
인생을 추구하려 애써 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지금도 꽃 사진 찍어시는것 보면 착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님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정갈한 아름다움의 수선화 모습입니다.
나도 사람은 나이에 걸맞는 외모와 마음 가짐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해조음님
맞는 말씀 입니다
나이에 맞게 늙어가야 자연스럽습니다
얼굴 수술로 주름 펴면 뭐합니까?
목과 손은 쭈글 쭈글하면서...^&^
마음을 곱게 먹고 표정이 아름다움이 진정 아름다움이 아닐까 합니다
많이 노력해야 하겠지요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