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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내장산이 아침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6-01-28 07:50

본문

 











 

















마음 바꾸기 /물가에 아이

마음을 바꾼다는것 참 어렵습니다
마음을 돌려 세우기는 더 어렵습니다
인생 앞에 쏟아지는 무수한 고통
번연히 알면서도
마음 바꾸기가 쉽지않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을
스스로 알면서도
그 또한 버리지 못합니다
가슴 속에서 무수히 일어나는 갈등을
억지로 누르고 누르지만
그것 또한 비워야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장산은 단풍으로 유명하지만
    눈 내린 풍경도 돌아서기 싫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새해 맞이 하여 벌써 한달이 막바지 입니다
    새해 첫날 처음 가졌든 자신과의 약속 한번 더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부끄러워서 쥐구멍 찿습니다 ^^*
    비가 내리는 날이 이틀입니다
    빗길에 조심해서 잘 다니시구요 좋은날 보내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세상에 우리나라 사람처럼 마음을 잘 다루는 사람들은 없답니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고, 냄새도 없고...
    그런 마음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기도 하고, 비우거나 채우기도 하고, 세우기도 하고 바꾸기도 하고...
    성철 스님, 법정 스님 이전에 살다가신 청담 큰스님이 있었습니다.
    일본 식민지의 영향으로 절에 살던 대처승들을 다 쫓아내신 분이시지요.
    그 분이 출가한 이야기는 늘 저를 새롭게 해줍니다.

    일제 시대, 나라 잃은 나라의 고등학생이셨던 그 분은 고향인 진주 가까이에 있는
    절을 자주 찾았던가 봅니다. 절에 가서는 늘 나라 잃은 청년의 울분으로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고뇌에 차 있었는데, 하루는 그 절의 주지스님이 곁에 와서
    묻더랍니다.
    "자넨 왜 그렇게 늘 수심에 가득차 있는가?"
    고등학생이었던 청담은 나라 잃은 청년의 고뇌를 울분과 함께 토하면서,
    "스님, 마음이 괴로워 죽겠습니다. 이 괴로움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요?"
    주지 스님이 다 듣고는,
    "내가 해결 해주지. 별 일도 아니구만..." 하더라네요.
    기대에 차서 청담이 어떻게요? 하고 물었더니, 스님이 손바닥을 쫙 펴서 청담에게 내밀었답니다.
    왜 그러시나 싶어 이게 뭔가요하고 물었더니,
    '자네를 괴롭힌다는 그 마음 놈을 내 손바닥 위에 올려놓게. 그럼 내가 한 주먹으로 쳐서 확 깨트려 버리겠네."
    "?? 스님 무슨 그런 황당한 말씀을?? 마음을 어떻게 그기 올려 놓아요. 물건도 아니고, 내 참..."
    스님이 답했답니다.
    "여기 올려 놓을 수 없다...그렇지...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고, 아무데도 없는 것인데...
    그럼 자네는 그 아무 것도 아닌 그 마음 때문에 뭘 그리 괴로워하고 아파하는가?"
    그로부터 곧 출가를 하셨다네요.
    힘 들어하시는데, 어줍잖은 이야기 했지요. 그래도 잠시라도 아픈 마음 내려놓으셨으면 싶어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긴글로 위로 주신 깊은 마음에 울컥합니다
    포토방 식구들이 정말 식구들 같아서 가끔 마음을 드러내는데
    혹여 짜증 나게 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된답니다
    그러나 사람 사는 건 비슷한것 같아요
    늘 좋은날 만 있는게 아니듯하고....
    마음 마음대로 안되지만 그냥 비우면서 살아갈렵니다
    늘 좋은날 속에 건강 하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마음 자리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장산 단풍 사진을 저네 올려주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에 다시 찿아간 내장산 잘 있던가요?
    눈내린 풍경 아주 멋집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단풍 게절에 내장산에서 정신이 혼미 할 정도엿지요
    그래서 겨울도 담고 싶었는데 소원 이루었어요...^^*
    내장산 우화정 잘 있더군요~
    고맙습니다 늘 좋다고 해 주셔서~
    건강 잘 챙기슨 날들 되시고행복하시어요~!

    구여운언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여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듯
    고즈즈넉하게 자리잡은 풍경 하나하나가
    마음속 깊은곳에서의 설은 감정 하나하나가
    다시 살아나와 에써 잊고살아온듯한
    여러가지 상념에 젖어들게 합니다.

    순백의 설원에서
    손도 시리고 얼굴도 추위에 얼어 오지만
    물가에 반영이라던가
    그 모든것이 마치 시간이 멈추어선듯
    아주 선명하게 살아 사진하나하나에
    생명의 입김을 아주 잘 불어 넣어주셨군요.

    물가에 아이님,,,
    얼마나 추웠을까요....

    우리네 인생이란게
    결코 짧지 않은 삶을
    살아 오면서 터득한것인데
    우리가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 어떤 운명의 손에 위해서 선택되여
    그 길을 좋던 싫던 살아 나가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때론 정말 고통스럽고
    가슴에이는 슬픔이 밀려와도
    살아야하기에
    쉽게 저버릴수 없는 나의 소중한 인생을 위해서
    정말 천길만길 깊은 심연속으로 가라 앉아 버릴듯한
    그런 어려움도 헤치몀서 살다보면
    정말 예기치 않은 조그마한 기쁨속에서도
    아주 밝게 웃을수 있는 그런 삶...

    그것을 우린 행복이라 부르고 있지요.

    물가에 아이님...

    정말 정성스럽게 담아준 사진
    고마운 마음으로 잘 보고 가며
    마음속의 번민이 다 치유되여서
    나날이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여운 언니님~!
    잘 지내셨어요~!?
    오랫만에 오셔서 사진 담을때의 추위와 고생을 다 녹여 주시네요~!
    이래서 우리 시마을은 좋은것 같습니다
    情이 넘치는 댓글에 아침이 행복합니다
    여기는 비가 내리고 잇어요
    이 비가 봄비 이기를 혼자서 욕심 내어 본답니다
    그리고 사진에 맞추어 쓴 글이니 너무 심려 마시어요
    마음 비우고 외로움 달래가며 열심히 살아갈께요~!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길 빌어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내렸을때
    내장산이나 백암사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ㅠㅠ
    집에서도 볼수가 있으니
    참 우리들의 복입니다.
    감사히 잘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내장산은 사계절이 다 좋을것 같은데 아직 가을과 겨울만 담았네요~!
    사진으로나마  겨울 내장산 보시며 좋다고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남은 겨울 잘 보내시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비우기의 쉽지 않음
    마음대로 비워지지 않습니다.
    먼저 작은 것 부터 버리면서도 만족할 줄 알아야....
    좋은 작품에 쉬어 갑니다.
    강추위 칼바람에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욕심은 버린것은 조금 되는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 섭섭한 마음은 얼른 비워지지를 않네요~!
    그렇지만 나이를 먹어가면 포기가 바를게 될것이고
    덩달아 마음 비운다고 흉내 내며 살 수 있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며 늘 행복하시어요 선생님~!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가보기 힘든 내장산의 설경 백암사 설경
    지지난해 백암사 설경을 담으면서 얼마나 감동으로 행복했던지요
    내장산 설경을 진한 여운의 깊은 심정을 토해내는 듯이
    먼길 추위에도 마다않고 달려가는 물가에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들어 하지 마시기요
    이렇게 멋진 작품 담으면서 좋은곳 여행 맘껏 하면서 행복하시길요 ~
    물가에님 자주 못오드라도 이해 바랍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아무래도 물가에도 먼 곳은 잘 다니기 힘들어 지겠지요~!?
    세월따라 의욕도 열정도 식어가니...^^*
    자주 안오시고 무엇인가를 하시려는 것 같은데
    목적 달성하시고 무엇에든 행복한 시간에 빠지면 좋은것이지요~!
    걱정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시간 보내시며 행복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장산 까지 다녀왔군요.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이지만
    이곳의 설경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운데 멀리도 가셨네요.
    마음을 비우기란 어렵지만
    비우려고 노력하며 살다보면
    그렇게 되지 않으리까.
    늘 편안한 마음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방장님!
    편안한 좋은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작년 가을에 내장산에 다녀왔지요
    등산가는 팀들은 산으로 가고 혼자 동동그리며 단풍속을 헤메였네요~!
    그냥 쓴 글이려니 하세요...ㅎ^^*
    토요일 비는 그쳤지만 하늘이 어둡습니다
    추워도 햇살이 반짝 났어면 좋겟네요~!
    건강 챙기시며 겨울 잘 보내시어요 해정님~!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영에 입사광까지
    멋진 작품에 시선이 고정됩니다
    단풍으로 화려한 내장산
    하얀 소복으로 갈아입고
    수면에 비춰보는군요
    추워 보이지만 마음은 시원하겠습니다
     굿~샷~!!
    감기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그러네요 하얀눈을 하얀 소복으로 보면...
    만물이 죽은듯 잠들었으니 소복도 맞겠다 싶습니다
    다시 봄이 되면 깨어날 것이니 잠시 입은 소복?
    정말 좋은 시간대에 갈수 잇어 좋았습니다
    사진을 기다리는데 사진은 아니 주시나이까~!?
    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청히 추웠을텐데요,,,,
    다녀간 흔적없는 곳에
    발로 부채모양도 그려보고 싶고
    눈밭에 굴리도보고 싶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맞아요 발로 부채를 그리는것 생각나요~!
    눈 위에서는 안 해 봤지만 모래 위에나 흙이 많은 곳에서 하면 부채꼴 모양이 나지요~!
    요즘 애들의 정서에도 그런 모양이 있을까요~!?
    경쟁시대에 사는 애들 거정되고 안스럽습니다
    눈밭에 굴러도 옷 안 버리고 안 춥고...ㅎ
    늘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엄청난 인파에 시달리고
    겨울이 휴식시간 일것입니다
    눈이 포근 하게 덮어준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맞아요~
    가을에 그렇게 엄청난 사람이 복작 거렸는데
    안식의 기간이 겨울 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보여도 많이는 아니고 어쩌다 한 팀씩 보였어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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