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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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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59회 작성일 15-11-25 21:35

본문

휴식

흐르는 세월이 멈춘 듯
가는세월이 정지된 듯
노년의 삶 속에서 잠시 쉬어간다,
멈추었던 그 자리는 영원히 존재하는데
그러나
오늘도 영원한 삶 속에서 방황할뿐
순간의 착각을 깨달으니
어느듯
노년의 삶은 꼭지 점에 이르러 가는구나
잠시
쉬어 가는 발길이 이리도 무거을수가,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드신 어른들
부부가 같이 노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이 없지요~
어느 한쪽이 먼저 가셔서 홀로 보내는 경우가 많지요~
두분이 오래 같이 해로 하시면서
인생의 휴식을 함께 즐기신다면 그보다 행복이 없을듯 합니다
함박미소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두물머리 사진은 3년전 사진을 올려놓고 추억에 젖어본것입니다...ㅎㅎ
갑자기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눈길에 안전운전 하시길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때는 어른들은 처음부터 어른인줄 알았지요
원래 엄마 아버지 할머니...
철 들어 가면서 사람이 나고 자라고 결혼하고 자식낳고 ...
돌아갈것이다 막연히 생각은 하지만
자신은 오래 오래 남을것이라는 착각도 하면서...
어르신들의 나들이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랫만 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 세대는
거의 어머님들이 혼자남는 경우가 많았지요
가족부양에 힘드셨는지 먼저 떠나신 아버지들
나란히 노년 까지 같이 가는 부부가 되고 싶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쯤의 풍경일까요
우리 고향 고복 저수지 풍경 같습니다
고향의 풍경속에 우리 엄마 아버지 생각이 잠시 울먹해 지는중입니다
하늘나라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함박미소님 감사히 봅니다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노부부가 살아온 세월은 격동의 세월이었지요.
일제 시대에 태어나셔서 해방과 이어진 좌우대립,
급기야 동족 상잔의 비극을 겪어내고 폐허 속에서 다시 일군
우리 나라, 그 역사를 몸으로 고스란히 다 겪으내신 세대분들이지요.
제 부모님들이 그러셨고 저분들도 그러셨겠지요.
잘 사는 것보다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했던 그 시절,
그런 세월 다 이겨내시고 함께 공원 길 걷는 저 노부부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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