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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의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44회 작성일 15-11-13 10:41

본문





 







































표충사의 가을이 이렇게 깊어갑니다
붙잡고 싶은 가을이
붙잡을 수도 없는 가을입니다
그렇지만
사진 속에 가을을 오래 오래 우리곁에 머물수 있습니다
단풍은 나무에 있어도 곱고 떨어져 뒹굴어도 곱습니다
떨어져 뒹구는 낙엽이 아름다운것은
다시 태어난 나무에게로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하게 하는 가을입니다
가을은 시인이 되게 합니다
마음만 뻔한 시인이 되고 맙니다

.
추천0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충사... 가본 곳이라 더 반갑군요
가을을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은
제게는 이 다음 오는 칙칙한 색깔 우울한빛의 하늘 때문이기도 하지요
가을을 곁에 오래 잡아두시길 바래요 ㅎ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충사 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이제 가을 단풍도 절정을 지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
내내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배롱꽃 필때 다녀온곳
가을에 가기로 약속을 햇었는데
동행할 사람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올해는 그냥 넘기고 맙니다
대신 선생님 사진으로 가을을 흠뻑 느껴봅니다
서울병원 가실 날이 점점 다가옵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닥에 가득한 나뭇잎들
사람 마음을 겸손해 지게 합니다
오래된 고찰의 가을 앉아서 편히 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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