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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의 獻詩(헌시[다시 그날에 -6.25참전옹진지구전사자위령제에 즈음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5-10-31 11:05

본문

위령제의 獻詩(헌시[다시 그날에 -6.25참전옹진지구전사자위령제에 즈음하여])


위령제의 獻詩(헌시[다시 그날에 --6.25참전 옹진지구 전사자위령제에 즈음하여]) 낭송

나는 <6.25옹진전투전사자326위위령탑> 건립에
獻詩(헌시 [다시 그날에 --6.25참전 옹진지구 전사자위령제에 즈음하여] )를
봉정(奉呈)하고 13년이 흘렀습니다.
오늘에야 위령비가 세워진 현장의 제13회 위령제에서 참석하여 직접 낭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처의 관련된 분들께서 전사자들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겸손히 참석하여 헌화분향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많은 장병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獻詩)

[다시 그날에 -6.25참전옹진지구전사자위령제에 즈음하여]


님들이 흘리신
붉은 피 떨궈진 방울방울마다
자유 싹트고, 민주 움트고, 그 바탕 위에
강국 대한민국 성장하였나니

다시 그날에
님들의 못다한 숨
우리 이어 쉬고 있음을 감사드리오며
천지를 향불로 채우고
국화 억만 송이 헌화하고
눈물로 임진강, 한강, 낙동강을 범람 시킨들
어찌 위로와 보은이 되오리까

국력을 위해하고 국가기강 거스르는
정체성 불명한 망녕된 자 아직 있사오니
님들의 고귀한 피 흘림 욕보이지 않도록
저희들 뭉쳐
이 나라 이 겨레 길이길이 지키오리다

꽃 피고 새 지저귀는 평화로운
까치산 국사봉에서
오늘 다시 그날에
순국의 피 흘림에 감사드리오며
삼가 분향하오니 흠향하소서

*6.25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吳泰九)가 주관하는 6.25참전 옹진지구 17연대 옹진전투전사자 326명(당시 수도경비사령부, 현재의 육군제2사단17영대)에 대한 합동위령제를 위한 獻詩.
2006. 09. 27 육군 제2사단 17연대(3821부대) 경내에 [6.25참전 옹진지구전사자 위령탑]건립 獻詩로 위령비에
새겨 세워짐.
내용은: [6.25참전 옹진지구전사자위령탑]건립 獻詩 내용임

2006년 9월 27일
함동진(시인. 아동문학가)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탑에 새겨진 헌시<다시 그날에>. 195.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탑에 헌시<다시 그날에>가 새겨진 곁에서 168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탑의 헌시<다시 그날에>. 194.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탑의 헌시<다시 그날에>를 낭송하는 함동진 시인. 232.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탑의 헌시<다시 그날에>가 새겨진 곁에서 249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제 행사장의 모습 214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제 행사장의 모습 212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제 행사후의 기념촬영(초대된 래빈들과) 243 사진/함동진


2013.09.04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제 행사후의 기념촬영(초대된 래빈들과 생존영웅들의 가족과 함께) 247. 사진/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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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
6.25옹진전투전사자위령제 그곳에 함동진 선생님의 위령시 제막
가슴 뜨거운 현장사진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봅니다
잊혀진 옛 전투의 전사자님 가족들 만이 슬픔속에 살아가실 아픔
다시 재 조명하여 보여주신 그 함동진 선생님의 깊으신 마음을 느껴 봅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덩이 적은 나라, 주변에 힘센 나라는 왜그리 많은지...
급기야 동족 상잔의 비극까지 겪고, 수많은 큰 아픔 위에 우뚝 선 나라.
그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분들의 넋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선생님~!
오랫만에 이렇게 오시니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신다는 안부로 보이면서...
서울에서 뵈었어면 좋을뻔 했지만 연락이 안 닿았는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한 나라의 비극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한심하게 싸움질만 하는 높은 분들
참 걱정 됩니다
좋은 글 의미있는 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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