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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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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25회 작성일 15-11-01 10:26

본문

 



 



 



 




가을아 / 저별은


가을아 머물러 내 할 말을 들으려 무나
내 명치끝 시린 가슴
가을 햇살에 덥히거든 가려마

저 만치 멀어져 가는 가을
미처 너를 보낼 준비 하지 못하고 서성거리는데
한 줄 고별사도 없이
뚝뚝 눈물 떨어트리며
못내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네가 야속하구나

홍시빛 고운 너의 자태 느껴보기도 전에
꼬옥 안아보기도 전에
허허 들녘을 걸어가는 내 심정을 알기나 하느냐

훌훌 털어버리고 하얀 설국으로 달려가는 가을아
너는 침묵하고
나목이 되어 소복소복 하얀 옷으로 갈아입을 때
나의 시린 가슴 누구에게 의지 하라고
아득히 먼 봄을 어떻게 기다리라고
가을아
가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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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소풍
어제의 추억은 내 생애 에서 잊을수 없는 행복으로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남의 즐거움이 새록 새록
모든 분들 얼굴이 행복으로 젖어 흐믓하고 즐거움 정겨움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저는 가을을 만나려고 이리 저리 뒤지고 다녔지만
마땅한 단풍을 만나지 못하여 못내 아쉬웠습니다
몇장 찍은 단풍잎으로 소풍의 행복을 올려 봅니다

[물가에방장님 먼길 새벽 기차를 타고 달려와 식사도 못하고
예매된 차 시간으로 급히 내려간 아쉬움과 않타까움 미안함을
이곳에서 전합니다 잘 내려가셨지요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소풍에 다녀오신
소감 잘 머물러 봅니다.

물든 고운 잎 작품.
쓸쓸한 고운 시어
가을과 이별하는 아쉬운
마음이 흠뻑 묻어있어
어쩐지 저도 슬퍼집니다.
이고운 가을 씩씩하게 잘 이겨내소서.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아-  가을아-  불러도
가을은 떠나고 맙니다.
아쉬워 하지 말고
가을을 사랑하며 즐길 일입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곧 같이 있었는데~!
언제 이 단풍들은 챙기셨대요~!  ㅎ
올해는 가물어서 물가에 핀 나무들 말고는 단풍이 시들해서 마음아파요~1
사람도 식물도 모두 수분이 생명인것같습니다
편안 하신 시간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요~
10월의 마지막 밤도 챙기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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