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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랑을 강원도 흘림골 입구에서 나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852회 작성일 15-11-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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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랑을 강원도 흘림골 입구에서 나누다

강원도 흘림골로 오르는 입구에서 시월의 단풍절정을 보았다
절정기에 찾은 단풍여행, 
주말을 피해 월요일 아침일찍 출발하니 자동차는 막힘없이 3시간만에 닿을 수 있었다.
달리는 차도 양옆엔 황홀하다 못해 눈시린 알록달록 풍경들이 내시야에 연이어진다.
넋나간 사람처럼 보다가 
급기야 차를 세우고 화려한 풍경에 취해 여기저기 둘러보기 바빴다.
어쩜 이리도 고울수가 있는지......

절정에 오기는 이번이 처음인냥 기억이 희미하다.
몰려드는 인파로 항상 절정을 피해 다녔기에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는 가을단풍을 항상 비껴 다녔었다.  

무르익은 가을이 가슴에 넘치도록 채워진다
그것은 뜨거움이다
가슴에 불덩이가 들어 앉은 듯 
그 뜨거움에 '아~' 절로 탄성이 입가에서 흘러나왔다  

오묘함과 신비함의 가을빛 대 자연이 
내 몸으로 들어오면서 
내 몸은 어느사이 불타는 붉은산으로 변해 있었다. 

가을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한껏 껴 안으며
秋色에 빠져 휘청대었던 그때 풍경을 추억하며
지금은 내가슴에서 
하나, 둘 물러나는 가을이 아쉬움으로 들어 앉는다.

2015년 10월19일, 
강원도 단풍절정기에 찾아 갔던 황홀했던 흘림골풍경이다.
그것은 이 가을 내 마음에 찾아 온 가을사랑이었다.
이 뜨거운 사랑을 또 기약하며......찬란한 빛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빛님~!
다시 한숨 더 자고 인사 드릴께요~
오늘도 하루 종일 침대에서 뒹굴 뒹굴..이제사 살아났습니다
몸이 편안 해진듯 하니 또 나가고 싶어요~!
가을을 다 담아 오고싶어서...ㅎ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날들 되시어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나셨다니 그 글을 보는 순간
제 몸도 살아나는 듯 합니다.
싱긋한 모습이 안 보여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저물어가는 가을날에 대자연을 향해 원없이 맘껏 휘젓고 다니면서
남은 가을 몽땅 챙겨 오세요.
하늘공원 뒷모습이 어른댑니다. 멋져서......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빛님? 그간 아이디를 바꾸셨나요?
비슷해서 누구이신가 했습니다. 제가 한동안 들리지 못해 몰랐네요.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보면 산에 들었을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푸근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생각하게 되고
또 그런 느낌으로 뵙게 됩니다.
가을날에 저의 불타는 게시물에서 뵙게되어 더욱 기쁩니다.
아이디를 두달후에 다시 짧게 바꾸려구요.
두신 고운정에 감사드리며, 남은 가을 한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분인가 했습니다.
찬란한 빛님!

강원도 흘림골 입구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게 하여주신
빛님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먼 곳에는 잘 가지않는 저이기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반해 버렸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님!
늘 행복하신 가을 되세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님께서 고운말씀으로 오시니
제 얼굴도 이 가을 붉은 단풍처럼 곱게 피어납니다.
반한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아~ 바로 저 빛깔, 흘림골입구 절정이룬 단풍빛으로
참 고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곱습니다 해정님의 얼굴이......축복받으소서!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고지연님,
황홀한 풍경속에 잠긴 님을 상상하니
참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아름다운데, 단풍물이 든 여인되어
더 아름답군요.
최고인 강원단풍을 보기위해 갔는데 원대로 잘 보고 와서
흐뭇해 합니다.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단풍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서서히 물러나는 막바지 가을을 한껏 누리며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원도 흘림골 단풍이 환상입니다
올해는 멀리 까지 단풍 찍으러 다닐 기회가 없어져 버렸어요
가까운 곳이라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할텐데요
옆지기님과 같이 하시는 가을여행 참으로 행복하셨겠습니다
멋진 작품과 글 감사히 봅니다 더욱 행복한 가을 되세요 ~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나란히 다니는 여행은 언제나 든든함이 있어 편안하지요.
그런데 요즘은 몰두하는 다른 일이 있어 함께하는 여행이 뒤로 밀려나 있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삶을 푸릇하고 싱싱하게 만들어 주는데,
금년가을 단풍구경 놓치지 않고 잘 다녀와
지금도 지난 그 화려한 사진들을 보며 흐뭇한 삶으로 지내지요.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오시는것 같아서 기다려졌답니다
좋은사진 많이 데리고 오셔서 반가웠거든요
사연이 있었네요
늘 건강 하십시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려 주셨다니
그리고 반가우셨다니
기쁨과 함께 가슴이 찡해 옵니다.
데리고 온 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행복입니다.
따뜻한 마음 전해 받은 이 새벽의 행복입니다.
축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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