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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 맞는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105회 작성일 15-09-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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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기 전 꽃사진에서 이 꽃 이름이 유홍초라고 했든것 같습니다
믿을 수 없는 몹쓸 기억력이지만...
맞기를 바래봅니다
휴일 재미있는 시간 보내십시요

오늘은 험담(뒷담화)에 대해 옮겨보고자 합니다

자기자랑과 타인의 험담은 빠질수 없는 대화소재입니다
일상적 잡담의 대부부은 과시화 폄화로 양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은 이유는 불안 때문이다
남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면 자신이 상승한다는 착각에서 비롯한다
험담은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솔깃하게 하는 효과를 동반한다
사실과 추측의 구분은 별반 중요하지않다
그들만의 신뢰를 기반으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한술 더 떠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데도 헐뜯기를 즐기는 부류가 있다
애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부정적인 인간관계를 조장하는 암적존재다

보이지 않게 언어 공격을 주도 하는 인물이 꼭 인정을 받는것도 아니다
심리적 자기 만족도는 높을지 몰라도 인격의 이중성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특히 '뒷담화'에 능한 이들의 결속력 이해 관계에 얽힌 일시적 조합이라 쉽게 서로의 '뒷통수'를 칠수도 있다
'험담은 사람 셋을 죽인다'
험담 하는자, 험담 듣는자, 험담의 대상자,라는 말이 있다
근거 없는 헐뜯기는 결국 자신을 옥죄는 멍에가 되어 돌아오는게 이치다

오지랖 넓게 험담을 즐기는 이들을 종종 목격한다
자신을 돌아볼 의지도 여력도 없는 이들이 남의 단점만 들추려한다
중상모략도 일상화 되면 무엇이 거짓인지도 모르고 자기 합리화에 빠진다
세 사람의 호랑이를 만든다는 말처럼(三人成虎)
거짓도 되풀이 하다 보면 진실로 여겨진다
입(口)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라고 했다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나온다
남을 칭찬해도 모자랄 시간에 험담에 침이 마른 다면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신문 칼럼에서 옮김-
추천0

댓글목록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위 사진 속의 주인공은 둥근잎유홍초입니다
메꽃과 유홍초속의 식물은 유홍초와 둥근잎유홍초가 있는데
사노라면님께서 말씀하시는 유홍초는 "세잎"으로 잎이 아주 가늘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은 박사님이 하셨으니 되었고,
말, 특히 타인에 대한 험담은 늘 삼가해야할 일이지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깊이는 사실, 우리의 경우를 돌아보더라도
참 깊고 넓게 삶의 저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상피적으로 드러난 부분을 가지고, 내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그 자신의 인성에도 나쁘게 작용할 뿐 아니라
글에서 처럼 그 대상에게는 치명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게 될 수도 있지요.
입을 열고 말하기를 즐기기보다는 귀를 열고 잘 듣는 것을 즐기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사실 내성적이라 말을 많이 하지 ㅇ낳지요
그대신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런데 말이 많은 사람은 그 말이 무덤이되더군요
너무 많이 해도 쓸말 못 쓸말이 섞이는것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땡볕에 앉아 이 꽃 담은 기억이 있답니다
얼마나 작은 꽃인지 사진으로 보아서는 모르지요~!
맞아요 뒷담화 어쩔수 없이 남의 이야기를 해야 할때도 있지만
악의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 하신 날들되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에게 뒷담화나 험담을 즐겨하는 부류들의 공통점은
자격지심이 가득 마음에 차 있는 경우의 사람들입니다.
자기의 만족도를 스스로 높이려고 하는 험담은 결국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망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둥근잎유흥초로군요.
붉은색의 예쁜꽃이네요!!
기온차가 심해졌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자신이 떳떳하면 남의 눈치 볼것없고
남의 말 할 이유도 없지요
자신을 못 이겨내는 나약한 사람이
관심을 끌기 위해서 남의 말을 많이 하는것같습니다
감기조심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작은꽃이라는데 잘 찍어셨습니다
남의말 해서도 안되지만
들었다고 옮겨서 싸움의 발단이 되면 더 안되지요
남자들 사이에는 드문일인걸로 압니다  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홍초 작은꽃 이 며도 유독 새빨갛게 앙증맞은 꽃
저도 올해 유홍초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어재 고향 산길에서 만나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간도 쓸개도 다 빼줄듯이 하던 사람이 뒷통수 치는 격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혀주고 참을수 없게 만든 사람이 있지요
사람은 믿을수 없는 존재 속을 주어도 안되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게 해준 그 친구
그런 사람이 있으므로 좋은 사람들도 의심을 받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해준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믿음을 준 만큼 믿음이 돌아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닐때는 참 실망이 크지요
일단은 남의 말은 무조건 안 해야 겠습니다
칭찬이나 사실을 이야기 할때 빼고는...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 안 좋은 말은 절대 들어도 옮겨서는 안될것같습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 나락으로 떠러진 모습에서  얻어지는 희열같은게
좀 있나봐요 배삼룡이 비실비실 쓰러지는 것보고
많이 웃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반갑습니다
여자들이 셋 모이면 접시가 깨어진다고 하지요???
앉어면 남의 흉 부터 보는 사람
듣기만 한 사람 동조해서 더 난리 인 사람..
그중에 한사람은 들은 말을 옮기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많은가 보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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