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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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전화 한 통화
물 말릴 사이 없이 뛰쳐 나온
속으로 우는 울음 모두 머리카락으로 모여
방울방울 흐느낀다
구름 낀 하늘에 잠깐 내민
달님 같은 햇님
하얗게 말간 얼굴이
쟁반같이 둥글어
엄마께 달려가는 차 안에
너무 늦는 것 아닌가 애가 마르는데
어서 오라고 부르는 엄마 얼굴 같아라
이제 모두 내려놓으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좋은 곳 편안하시게 영면하소서
불효 여식 아무것도 해 드린 것 없어서
가슴만 미어집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니 가시는길 위로 말씀 주신
김선근 회장님이하 여러님들께 한 없는 고마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함이 넘쳐서 외롭고 슬픈 마음이 다 달아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방장의 임무 완수하고 봉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신 여름 보내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詩마을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어제로 삼우 지내며 탈상을 하고
월요일 부터 49제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식 늦게사 ... 아무 소용없는 일 이겠지만~!
해정님의 댓글
어머니 보내드리고 온 마음
허전하고 섭섭함은 무엇에 비하리까.
언젠가는 나도 가도 모두가 가야 할 길입니다.
씩씩한 물가이기에 하루속히
마음 추스리어 방장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물가에 방장님!
고달픈 마음 건강 챙기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님
이렇게 마음 놓아주시고 전화까지 해 주시니
눈물나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프고 마음도 너무 아프지만
제 자리 얼른 찿겠습니다
좋은 시간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오늘은 이렇게 여기서보니 더 반갑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사무치게 후회와 보고픔이
커지더군요 이 나이에 고아가 많겠지요
저도 고아이니 넘 힘들고 외로워 마셔요
위에 영상이 짠해지네요 물가에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건강 단디 챙기시고 힘내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님
그렇네요 우리는 이제 고아입니다
동생가족들 보면서 (이제 곧 손자도 보게 되었어요)
든든 하기도 하고 더 외롭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였답니다
이제 추스리고 일어나야지요
제주도 사진 좀 오렬보시어요
대신 사진으로 볼수있게요~!
좋은시간 되시구요~!
은영숙님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물가에아이 방장님!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먹먹한 가슴 위로의 글이 힘 내시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사랑 합니다 방장님! 영원토록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이렇게 늘 사랑을 주시니 물가에 고맙기만 합니다
여름 날씨 고약한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물가에도 사랑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물가에 아이님
그동안 어머님을 보내드리느라고 고생 많으셨지요
저도 물가에 아이님의 마음 압니다,
저도 일년전에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보니 기일이 곧 다가옵니다,
저도 소중한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나서 지금도 생각이 나지만
물가에 아이님의 어머님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이제 슬픔을 딛고 일어설 때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떠날 때가 있고 이별 때문에 가슴 아파 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다 잊혀 질 겁니다.
당분간 힘들지만 어려우시더라도 용기 잃지 마시고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용담호님
고맙습니다
어머님 기일을 기다리시는 심정도 이해가 되는군요~!
내일 부터 49제 올려 드리고
마음의 빚을 조금 갚으려는 마음이 자신이 생각해도 얄밉지만
좋은곳 가신다면 무엇을 못 하리까~!
늘 행복하신 날들 되시고 너무 슬퍼마시어요
좋은곳 가셔서 지켜 보고계실것 입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사랑하는 물가에아이 운영자님~!
돌아오셨군요..
저도 십여년전에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습니다.
암수술후 항암치료받다가 돌아가신 친정엄마는..
지금도 생각하면 세수하다가도 눈물이 나고
밥먹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아마 한참동안 잊지 못하시고 가슴절절이 그리워 지실 것입니다..
좋은곳에 가셨을터이니
기도 많이 하시고~!
슬프고 아픈마음 추스리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가내린탓인지...
아파트화단 잔디밭에 제멋대로 난 풀들이 이슬을 함빡 머금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큐피트 운영자님
다시 위로의 말씀 놓으셨네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물가에 보다 더 힘든 시간이 지나가셨네요
눈물이 자꾸 나서 견디기 힘이 드는데
이렇게 詩마을에 앉아서 마음을 다른곳에 억지로 보내봅니다
못 해 드린것만 남아서 정말 罪人입니다
내일 부터 49제라도 올려 드린다고 하니
잘못을 비는 시간이 되어질것 같기도 합니다
밖에 나갈 기운도 없는데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있네요~
이럴 때는 삶이 참 구차합니다~!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다 떠내려 갈 정도로 비라도 쏟아지면 좋겠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물가에 아이* P`E 房長님!!!
手苦`많이~하셨습니다!"어머님"과의 離別..
말씀드렸듯이~"人生은,會者`定離"라고 했어요!
저도 "물가에"任같은,孤兒랍니다!父母兄第가,無..
우리네`人生은,언제인가는 모두~"孤兒"가됩니다!
"三憂祭"를 지내시고~"49`祭"를 始作`하시네如..
"어머님"의 "極樂`旺生"을,간절히 祈願하세요!
"부처님"殿에서~永遠히,幸福하실`것입니다..
"물가에"房長님! 힘`내시고..늘 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안 박사님
잘 지내시지요~!?
물가에 생각할수록 후회만 됩니다
자주 찿아 뵙지 못한 것이 제일 많이 걸리구요
병원에 계셔도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실 줄 알았지요
그렇게 가실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여식입니다
오늘 부터 시작하는 재 좋은곳 가시라고 깊은 정성을 다 해서 두손 모으겠습니다
용서도 빌면서....
고맙습니다 안 박사님....
여름내내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너무 깊게도
오래도 생각하지 마십시요
슬픔이 자꾸 몰려온답니다
그냥 시간에 맞겨보셔요
힘든시간은..
러브레터님의 댓글
심정이 착잡하셔도
기운 내시구요..
저는 친정 부모님 두 분 다 계셔서
늘 영원히 계셔 주실거 같아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있었는데
요번 주 친정에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살아 계실적에 후회없이 미련없이
잘 모셔야 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삶의 뒤안길에서 행동을 옮기지 못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고 아프시겠습니까
하늘이라는 곳이 있기에
분명 좋은 곳에 가셔서 후손들을 바라보시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늘 항상.. 행복과 행운이 가득 넘치시길 바래요^^
아..그리고 영상마당에 물가에 아이님 갤러리 올렸는데
마음 추스리시면 열어보셔요^^
음악 마저 너무 너무 가슴 아려 오네요...
닉네임 보니 차암 반가워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돌아오셨군요!!
언젠가는 떠나실 부모님이지만 항상 곁에 계실 것만 같은데...
보내드리고 나면 모든 것이 다 마음에 걸리는 법이지요!!
이제 또 살아가야겠지요!
힘내십시요~~ 어머니께서는 매년 예쁜꽃으로 피어나
정아님을 지켜 보실 것 입니다!!
파이팅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어머님 보내고 오셨는데 골치 아픈일이 터졌습니다
어디가도 미꾸라지 같은 인간들이 있어서 평화를깹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찾아 조문 드리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슬픔 이기고 일상으로 돌아와 생기를 찾으시기를 빕니다.
저는 2박3일 남해 여행을 다녀 와 며칠 뜸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제 걸음 바빠...많이 늦었습니다.
힘든 시간 잘 견뎌내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께서도 그렇게 바라시고 계실 겁니다.
가끔 님의 글에 댓글에서 어머님께 대한 애정과 애증이
같이 느껴졌었는데, 그래서 더 힘든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분의 빈자리에 그리움 하나 하나 채워가면서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