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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와 동판저수지에서 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55회 작성일 23-11-28 23:14

본문




주남에 차를 주차를 하고

늙은 억새가 세찬 바람에 일렁이며 가을이 떠남을 아쉬워 하는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고니(백조)와 노랑부리저어새.기러기,청둥오리 등이 노닐고 있고

남북을 가로지르 듯이 논과 저수지 사이로 자유롭게 비행하며 알아듣지도 못하는

울음을 계속 울어대고 있다.

오늘은 주남저수지와 동판저수지(무점마을)을 오가며 철새들을 담아볼까 하여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혹여 행운이 따르면 재두루미랑 두루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동판저수지엔 고니들은 거의 없었지만 기러기들이 떼를지어 논에 앉아

먹이를 쉴새없이 먹고 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물가에 나와바리(?)에 다녀가셨네예~
기러기들이 많이 와 있지예~
동판저수지 옆 논은 기러기들 아지트이고
주남 철새 쉼터 아래 논은 재두루미 차지 인것 같아예
그리고 연밭쪽은 고니들 자리고예
해 마다 변하지 않은것 보면 지들끼리도
약속이 됐나 봐예 ㅎ
언제 보아도 신기한 고니들 비행
엄청무거워 보이는 몸으로 ~~~ㅎ
왁자지껄 시끄러운 주남 저수지 풍경 상상하면서
새벽에 기운이 솟는듯 합니다
추워진 날씨 따습게 출사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겨울 갈곳이 마뜩찮을 때 달려가는 곳이 주남이죠...
부산과 가까울뿐만아니라 철새들과 노닐 수 있으니 금상첨화지요...
재두루미들이 모여 먹이 활동을 하는 곳엔 사람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지킴이까지 있어서 저로썬 어쩔 도리가 없더라고요...하여 동판쪽에서 행운을 기다리곤 하죠...
묘하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두루미 한 쌍이 그곳에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요...
앞으로 방장님 나와바리를 자주 갈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겨울맞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새들의 화려한 비상,겨울을 지내러 북쪽에서 날아 온 거 겠지요
정아님의 집 부근인가 봅니다 나와바리(?)

이곳 서출지도 넓지 않은 연못에 가득한 청둥오리떼들이 먹이 사냥에 여념이 없습니다
연못에 고기가 참 많거던요
곁에 가까이 가도 요즈음은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수지 주변의 겨울이 활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수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예...방장님 거주지역과 그리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나와바리 주인께 허락을 받아야 되지만 저도 반나와바리라
허락없이 무대뽀로 쳐들어가곤 하죠...전 방장님 얼굴을 얼핏 알지만
방장님은 저의 얼굴을 모르니 잡힐 까닭이 없음으로 더 배째라 하지요...(농담이고요)
예전처럼 함부로 동물들을 잡을 수 없으니 개체 수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났다 하데요..
그런까닭인지 이제는 사람들을 봐도 겁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좋은 현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11월 달력도 딱 이틀을 남겨두었네요...
잘 마무리하시고 더 즐겁고 더 행복한 12월을 맞으시길 빕니다..건강하시고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러기들이 몰려있는 곳을 보니 시끄럽게 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날아가면서도 시끄럽게 우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철원이나 천수만의 농경지를 가게 되면 가장 많이 군락을 지어 나락을 주어 먹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철새들의 낙원 같은 주남지도 마찬가지의 모습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재두루미의 사진도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한 번씩 주변에 접근하는 차량이나 사람들로 인해 비상하는 순간을
멋지게 담으신 모습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제 눈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기러기나 철새들이 날아온 것 같았습니다...
고니(백조)도 기러기도 정말 시끄러운 녀석들이죠...하긴 그 소릴 듣고 철새들이 왔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재두루미 200~300마리 정도 자리하고 있었지만
너무 멀리 앉아 있어서 그림에 떡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당길대로 당겨 몇 컷 담았지만
마음에 와 닿지 않은 그림이었거든요...

5시간 후면 새로운 계절, 새로운 달이 펼쳐질테죠...또 한 해가 저무는 12월이기도 하고요..
건강이 최우선이지요...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가득한 11월 마지막 저녁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  하면  창원에 있는  연꽃밭이  많은 ( 물가방장님 사시는곳 )  아닌가요 ?
언젠가  저도  한번 찾아간것 같은되요

이런  새들이 비상하는  광경을  보시는  얼마나 가슴이  뛰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백조  새는  크고  넘  아름답지요

 덕분에  앉아서  호강을 해봅니다 .
수고하셨어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님!

예...맞습니다..맞고요...예전엔 시마을 동무들과 많이 찾던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즈음은 대포를 장착한 진사들이 백조나 두루미(학)을 담기위해 진을 치고 있답니다...
한 컷을 위해 하루종일, 혹은 며칠을 기다려서 작품을 연출, 담아내기도 하죠...

오늘이 11월 마지막 날, 저녁이네요...후회없는 11월이 되시고 새롭게 보듬게 될
12월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의 창공을 가르고 비행하는
새들의 무리가 서로가 약속이라도
한것 처럼 선두자를 따라서 나르는 모습이
새들에는 어떤 질서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세상에는 앞에서 인도자가 있듯이 새들에게도
그러한 무언의 질서가 있겠지요
새들의 눈이 살아있으서 허수님의 수고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허수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그렇습니다...말씀대로 새들도 그 무리에서 대장이 있죠...
조금 모자란 사람들을 새대가리 같은....이란 말을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닐까 싶네요...
부화부터 키우는 과정을 보면 사람보다 나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 정도니까요...

이제 몇 시간 후면 겨울길목에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듭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12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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