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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까치수영 꽃을 만나기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4회 작성일 19-06-07 10:12

본문

 

 

 

영도 흰여울해안 길에 곱게, 앙증스럽게 피어 있던 꽃,

다대포해수욕장 해안 길에 피어 있던 꽃,

그러나 인위적인 정비로 볼수가, 보기가 힘들어진 꽃,

갯까치수영 이란 이름을 가진 꽃이다.

마지막으로 죽성드림성당에서 부터 오랑대공원까지 트레킹하며 찾아보기로 하고,

몇 해 전까지만해도 축지법을 활용하 듯이 펄펄 날아다녔건만

무거워진 덩배로인해 걸음은 천금만금이고 땀은 첫 걸음내딛는 순간부터 막무가내로 흐른다.

약 6km를 걷는데 이제는 조금 힘겹다 라는 몸의 반응이 먼저 느낄 수 있는,

해안길을 걷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바람은 갯내음을 싣고 코끝을 스치우고 파도소리는 귀가를 맴돌며 진한 유혹을 하고,

끝없이 펼쳐진 그 동해바다 빛깔은 코발트 색으로 채색되어 망망대해를 연출하고 있었다.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목적을 잊고 걷고 또 걸었다.

결국 오랑대공원 바닷가에서 무리를 지은 갯까치수영을 발견, 감동과 감탄 환호를 지르며

갯까치수영 꽃을 살포시 보듬었다.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여행은 일석삼조같습니다 ~
꽃도보고 바다도 보고  걷기운동도 될것같고
여전한 사진 열정  멋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몇 해 전까지만해도 해운대에서 죽성까지 6~7시간을 걷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해안산책(갈맷길)로가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트레킹하기엔 이 보다 좋을 수 없었거든요..
이제는 그냥 마음뿐인 것 같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렌즈가 아주 선명해진듯 해요...ㅎ 선입견 일까예?
은근히 오량대쪽에 귀한꽃이 많더라고예~
봄에 갔을때도 부산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귀한 꽃을 만났는데 갑자기 기억에 안나예~!
가고 싶어요 지금 당장이라도...ㅎ
그리고 저 아래 물가에 사진 왕따나무 주소 아르켜 드릴께예~
모가 덜 자라서 요즘 가셔도 반영이 담길것 같습니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가술리1130 입니다
멋진 샷 하이소~!!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이때는 카메라가 병원가기 전이라 예전과 같은 그림이랍니다...
열흘이상 걸려서 오늘 수술이 끝났다고 퇴원하라는 연락이와 찾아왔지요...
그렇죠...해안길을 걷다보면 앙증맞고 예쁜꽃들을 만나게되죠..
오랑대도 공원화되어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아 예전만큼은 자연스럽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공을드리고 소원을비는 사람들로인해 주변이 어지러운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카메라도 찾았고 가르켜주신 주소로 함 찾아가봐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놓는 멋진 쉼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까치수영 꽃
이름과는 달으게  하얀꽃이
앙증맞고 예쁘네요.
바닷가에 주로 피는꽃이군요.
고운영상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오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그렇습니다...꽃이름 앞에 '갯'자가 붙으면 해안가에서 피는 꽃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몇 해 전까지만해도 웬만한 해안가에서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만나기가 참 힘들다 싶습니다...사람들의 손에 의하여 가꾸어지고 만들어져
생태계가 파괴가 됨이 큰 이유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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