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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出을 담는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31회 작성일 21-11-29 18:17

본문

길고 긴 밤이 지나고  /글 .포토/물가에 아이


까만 밤의 커텐을 걷어 올리니
하얀 레이스 커턴 늘어진듯 안개 너울거리고


붉게 물든 수줍음과 비밀스러운 안개가​
못 다한듯 아쉬운 사랑을 나누고

몰래 몰래 엿보는 두근거림

튼실하게 자란
나무가지 사이사이에
애둘러 감싸도는 안개의 애무는 끝이 없고
문명의 이기심과 거리가 먼
바람 마저 소리 죽여 돌아가는듯



 

추천4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을 담는 사람들....
해 뜨는것을 기다리는 지루함 덮히는 눈 꺼풀의 무거움을 못이겨
차에서 미적거리다 나오니  올라 설 자리도 없이 빼곡히 들어섰네요
"위에 못 오르면 어때 아래서 이 풍경도 담아보자 " 하고 열심히 담아 보았더니
영 아닌것이 아닌 사진이 되었어예
진지한 사람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운 시간 이였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보니 소문난 출사지는 열정이 넘치는 작가님들이 완전히 점령을 하고 있지요.얼마 전에 운곡서원을 다녀왔는데 수 십 명의 진사님들이 대포를 장착하고 은행잎이 떨어지길 기다리면서 일반인들이 폰으로 인증샷을 남기려 은행나무 가까이 다가가니 막 화를 내더라고요. 이니 은행나무를 전세를 낸 것도 아닐테고 언제 바람이 불어 잎이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이런 언행을 하는 자는 진정한 프로가 아닐테죠? 그렇게 믿고 십습니다. 모두에게 그열정에 큰 박수수를 보내드립니다.짝짝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맛난 저녁드셨는지예~
컴은 얼른 끄고 폰으로 인사드립니다~
여기서도 얄궂은 일이 있었지예
먼저올린사진속 정자 옆 공간에 트럭이 한대 올라와서 섰는데
진사중 한사람이 소리를 질러요
차 빼달라고 
무슨 차인지 무슨 일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예
마침 걸어서 올라오든 남자분
차 주인과 한참 이야기 해도
차는 움직일 마음이 없어 보였지예
물가에 나섰습니다
힘들게 내리막길 내려가서 사정이야기를 했지예
창원 먼길을 밤새와서 기다리다
해는 올랐는데 마이산이 안개속에서 나오지 않아
4시간째 기다린다고 부탁했지예
사진에 전혀 관심없는 '산불조심'업무를 보시기에
그곳에 차를 세우고 위아래를 봐야 한다고 했어예
진심으로 양해를 구해서
정자 아래쪽으로 차를 빼 주시더라고예
소리질른 진사들 고맙다는 인사도 없더라고예
물론 인사 받을려는 마음은1도 없었지만예
별별 사람들 사진 담는 사람단체로 망신스럽게 합니다
편한 밤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作家님!!!
"汀兒"作家님은 寫眞作家`시며,欻隆한 詩人`이십니다..
"日出을 擔는 사람들"의 貌襲을,撮影하신 技術이 欻隆하고..
  詩香으로 表現하시는 心香도,眞實하게 곱고 아름답습니다`如..
"무릎"이 안`좋으셔서 "호관원"도 드신다니,出寫길은 쉬엄`쉬엄요..
"물가에아이`정아"作家님!映像과 詩香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꼬예
물가에 좋으면서 쥐구멍 찿습니다예~ㅎ
호관원 먹어가는데전보다 조금 편해진듯 합니다
진통제 의지 하다가 진통제 일절 끊었더니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예~
언제나 고맙습니다
겨우내 건강하시고예 행복하신  날만 있으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이산인가요?
카메라맨들이 운집해있으니 일출 명소인 것 같은데
운해도 보이고 앞전 게시물과 비교해서 마이산 촬영지라고 추측해 봅니다...^^...

새벽에 일출이 이제는 단단히 준비하고 나갈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아차 하면 감기 걸리기 좋은 조건입니다.
코로나만 조심하면 이렇게 많은 분들과 카메라를 놓고
사진 촬영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해가 떠오를 때에 순식간에 들려오는 함성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맞아예 마이산 담는 중입니다
안개에 덮혀서 오래 기다렸지예~
감기가 왔다가 갔다가 합니다~
어릴때 부터 기관지 약해서 감기는 단골손님  입니다ㅎ
해가 쏙 오르면 떨어져 나갈것같은 손가락의 추위도
거짓말 같이 사라지는 맛이 한겨울 일출 촬영 묘미 이지예
아직 그정도 추위는 아니지만
등대님께서도 감기조심하시길예

현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고 힘든 세월, 그 시간을 비집고 기어이
태양은 떠오릅니다

불편한 몸으로 산정에 올라 순간을 담는 격정의 순간
짐작으로나마 희열을 나누어 봅니다

내일의 또 다른 태양을 향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맛난 저녁 드셨는지예^^*
욕심을 많이 내려놓는중 입니다
출사 일수도 줄이고예
높은데  더 높은데 오르는 욕심도 내려놓고예 ㅎ
취미생활은 즐기는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늘 응원 주셔서 기운이 난답니다
좋은 밤 편안하신 시간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반가워요.
사진 작가님들이 많이도 출사를 하셨습니다.
모든 작가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밤에 그곳에가서 일출를 기다리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며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

저는 일출을 해운대와 집에서만 담았기에
다른 기억은 없답니다.
수고했습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멋진 12월 맞으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일출은 정말 많은 시간이 드는것 같아예
자리를 잘 잡아야 하니 일찍 가야 하고예~
주로 겨울에 많이 담으니 추위와 싸워야 하고예
이제 모두 경험과 추억으로 넘어갑니다
따뜻한 자리 편안하신 시간 되시길예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포토에세이방을 유독 좋아하는 이유는
사진과 그 사진에 담긴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성 높은 사진만 있고 담긴 마음이 없다면
함께 나눌 마음도 없겠지요.
작품성 높은 글만 있다면 상상력 부족한 저는
그 글마음을 따라가기 힘이 듭니다.
이 곳은 그 두가지가 함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좋은 사진과 그 사진에 담긴 마음을 나누는 것,
그것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여러번 읽고 또 읽었습니다
어줍잖은 글 올려놓고 얼굴이 빨개지게 부끄럽지만
진실한 마음은  인정 받는거 같아서 기분좋아집니다 ㅎ
솜씨 좋은 글솜씨 보기드문 겸손의 자세에서
물가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고자 합니다
오래 동행하는 시마을 동무가 되어 주실거라 믿고 싶어예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고예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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