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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만난 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4-04-12 21:26

본문

















새 탐조를 다니다 보면 우연히 마주쳐서 후다닥 사라지는 

꿩을 자주 만나게 된다.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하고 만난 꿩들은 수풀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담다 보니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나 뒷모습이나 담기 일쑤였다. 


남산의 야외식물원에 가면 만날 수 있다는 꿩을 2주 전에 허탕을 치고 

장충단공원의 남산 웨딩홀 쪽의 남산 둘레길부터 걸어보았다. 

둘레길을 걷는 초입에서 어떤 분이 핸드폰으로 금낭화를 찍나 쳐다보다가, 

갑자기 "우쭈쭈" 하는 소리에 금낭화 보고 뭐 하나 했는데, 

갑자가 장끼가 눈에 들어온다. 


꿩을 찍으러 왔는데 눈뜬 소경도 아니고, 눈앞에 있는 것을 몰라 봤으니.... 

정신없이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러본다. 

풀밭에서 몇 장, 숲 안으로 들어가는 꿩에 속이 타서 쫓아가보니 

나무 위로 훌쩍 날아올라 앉아 경계모드이다. 

ㅎㅎ ~ 나무 위에 올라서 안심인지 편안하게 앉아있는 꿩이 모델이 되어준다. 

까투리도 있나 식물원 쪽으로 다녀보다가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의 뱁새인 붉은 머리 오목눈이를 

몇 장 담어보았다.

앞전에 황새를 보았으니 이번에 뱁새를 몇 장 담아 보았다. ^^.





추천3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간포착을 너무 잘 하셨습니다.
저도 꿩을 담으려 몆번이나 시도하였으나 너무 빨리 없어지는 까닦에 실패하였답니다.
조금있으면 암꿩과 같이 다니는 장면도 연출 되겠네요.
저도 장소는 알아도 꿩이 있으면 너무 그늘지고 그렇치 않으면 숨어있고 ....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겁이 많아서 주변에 다가서면 후다닥 도망치며 수풀 속으로 숨어 들어가서
생각보다 쉽지를 않었는데, 결국은 담았습니다.
암컷하고 같이 다니는 사진을 자주 보았는데 이날은 수컷만 보았습니다.
남산의 꿩이라 사람들이 익숙할지는 몰라도
쉽게 거리를 주지는 않는군요!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은 꿩 사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장끼를 보셨네요
남산에서 장끼를 촬영하셨다니 더욱 돋보이기도 합니다
미끈한 장끼의 화려함이 그 자태를 뽑냅니다
요즈음은 궝이 참 보기 힘든데 귀한 장면 잘 감상했습니다

아래 뱁새도 참 정겨운 모습이네요
고향 탱자나무 울타리에서 떼지어 날던 뱁새들.
그 뱁새도 보기가 힘듭니다

토속적인 우리의 조류들 귀한 장면입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 위로 피신한 꿩 덕택에 느긋하게 꿩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남산 위에 방사한 꿩이 있다는 소식과 꿩모이를 주는 분이 있어
아침 10시쯤에 가야 만난다는 소식을 듣고, 갔는데 처음은 보지를 못했고
두 번째 오후에 가서 이렇게 조우를 합니다.^^.

술 한잔 했는지 사진 담는 주위에 와서 꿩에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어도
의연하게 앉아 있어 준 덕분에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뱁새 화조도를 찍어보려는데 가지 속에 숨으니 사진이 되지를 않더군요.
핀 맞은 사진 중에 앙증스러운 모습만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용소"作家님의 말씀처럼,瞬間捕捉으로 "장끼"의 貌濕을..
 "探鳥`作家"이신 "등대"任의,貴한 作品에서 間晩에 "꿩"姿態도..
  動物은 "수컷"이 華麗하고 예쁘다는,俗說이 참말(眞言)이었습니다..
 "등대"作家님의 作品으로,"南山(母校`東大)"의 追憶을 回想해봅니다如..
  어수선했던 總選이,쉬원하게 끝났습니다!"등대"作家님!늘,健康+幸福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국대학교를 다니셨으면 남산은 구석구석 여기저기 추억이
있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팀을 이루어 남산 둘레길 따라 자전거를 타고 남산타워까지 올라오는
사람도 있고, 땀을 흘리며 뛰는 사람도 일몰 촬영 때 많이 보았지만,
야외식물원 쪽으로는 봄꽃을 구경삼아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화려하게 꾸며야 암컷에 눈에 들어 짝짓기를 하니, 수컷들이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진화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어디든 경쟁사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해 전 울 동네 뒷산에 꿩들을 방사를 했습니다...방사한다고 그 산에 남아 있진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꿩의 울음소리를 듣곤 합니다..화려함이 돋 보이는 것을 보니
수꿩 장끼라 불리우는 녀석이네요..근데 동물,조류들은 왜 수놈들이 화려할까요...
늠름한 장끼와 앙증맞은 오목눈이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수고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든 힘 있고 멋지고 잘나야 짝짓기도 쉽게 하는 조류사회에서
암컷에게 선택을 받는 모계사회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암컷보다 화려한 장끼를 만났으니, 당분간은 꿩 때문에 남산을 올라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맹금류보다 제게는 꿩 사진을 담기가 만만치가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를 담다보니 꿩도 담으셨네예~
화려한 몸매로 암컷을 유혹하는 새 숫놈들~
옛날 꿩꼬리 부분 깃털이 장식으로 많이 보였던것 보면
참으로 수난 시대를 지난것 같아예

물가에는 오목눈이가 참 귀엽습니다~
이런 저런 새들 구경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주말밤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한 느낌의 꿩과의 만남이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더군요.
검 독수리를 만난 김제에서 뒤통수만 찍고, 교동도에서도 수풀 속으로 도망가서
핀이 안 맞고. 시흥갯골에서 나 때문 놀라 도망가며 소리치며 달아나는
꿩에 생각지도 못하다가 저도 놀란 기억입니다.

자주 만난 것 같지만, 사진으로는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었는데
이번에 소원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이귀한 자연산 퀑을 담으셨네요
 퀑은  너무 빨라서  포착하기가  쉽지않을퇸되요

참 수고하셨어요
 사진찍기전  얼마나  기슴이 뛰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숫퀑은  칼라가 넘  화려해서  보는 사람도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안방에  앉아서  호강을하네요
수고하셨어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다 거리를 주지 않고, 금방 수풀 속으로 숨는데
남산의 꿩은 그래도 가끔 모델이 되어준 사진을 보아서 찾아간 것이
이번에 운이 따라줍니다.

먹이 활동을 하느라 꾸준히 움직이는 모습을 뒤늦게 허겁지겁 카메라를 꺼내
타이밍을 놓친가 했는데, 나무 위로 달아나 꿩이 전화위복이 되어 줍니다...
덕분에 여유 있게 앉아있는 모습을 저도 느긋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 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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