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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꼬리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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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6회 작성일 25-11-17 21:37

본문









수변을 따라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고, 

드라이브 코스 겸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팔당으로 

흰 꼬리수리를 보러 왔다. 


흰 꼬리수리 두 마리가 다투는 뒷배경이 양수대교! 

바로 다리 우측이 두물머리... 중앙으로 쭉 뻗어가면 보이는 

산이 운길산... 팔부능선쯤에 보이는 절이 수종사! 

보이는 왼편으로 팔당댐이 있고, 수도권의 젖줄이라 불리는 식수원, 

광활한 팔당호가 있는 분원리에 겨울 진객 흰 꼬리수리가 찾아왔다. 


물수리나 참수리만 물고기를 사냥하는 줄 알었는데, 

이곳에서 영역을 차지한 흰 꼬리수리도 물고기를 사냥한다. 

넓은 들녘에서 사냥을 하는 모습이 익숙했는데, 

물고기마저 섭렵하는 전천후 사냥꾼의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흰 꼬리수리의 물고기 사냥을 찍으러 왔지만, 

너무나 먼 곳에서 사냥하는 모습이라, 점수리의 모습이 

사진이 되지를 않아 아쉬운 순간이다. 


작년에는 참수리를 기다리다 꿩대신 닭이라고 카메라 가까운 곳에서 

흰 꼬리수리의 사냥하는 모습의 조복이 따라왔는데, 

오늘은 너무 먼 곳에서 사냥하는 모습이다. 


두 마리가 공중에서 선회하다가 한 마리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순간 

다른 한 마리가 뺏으려 하니, 잡은 물고기를 놓치는 모습이다. 

다음 주에는 더 좋은 장면을 담는다고 장담도 못하지만, 

다시 한번 다시 다녀볼 생각을 해본다. 


강변이라 바람도 만만치 않고, 날이 추워진다니 완전무장을 

생각해 본다...







추천3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초겨울부터 팔당호를 접수하셨군요
흰꼬리 수리의 활강이 유연합니다
물고기를 사냥하여 먹이다툼이 한창인 모양인데 눈이 나빠 그런지
물고기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북쪽 팔당쪽은 상당히 추우실텐데 방한복 단단히 챙기셔야 할듯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지요
출사길 무탈하시길 빕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고기가 떨어지는 장면은 이곳에는 없고요.
거리도 멀고 아지랑이도 많으니, 핀도 흐릿하고 사진이 안돼서
컴 휴지통으로 들어갔습니다. ^^.

교동도에도 흰 꼬리수리 소식이 들리지만,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팔당 분원리로 다녀 보았습니다만, 기회는 주는데 너무 멀군요.ㅎ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 꼬리수리~
이름에 맞게 부리와 꼬리가 하얗네예
육지바다 다 섭렵하는 맹금입니다~
그러고 보니 바다고기들 평생이 고난 이네예
먹이사슬 맨 위에는 사람이 수시로 잡아 먹고
그것도 한 두마리가 아니라 수천 수백톤을~~
날아다니는 새들이나 곰들은 배 부르면
사냥을 그만뒀다가 다시 하는 체면은 있는데~ 으이구
이바구 옆으로 샙니다 ㅎ
새들 세상에도 얌체가 있네예~
저도 잡아 먹어야지 뺏기는 왜 뺏어~!!
놓친고기는 이미 정신줄 놓았을거인데 살아남기를~~~
좋아하는곳 두물머리 地名만 들어도
설레이는 아침입니다
눈호강 잚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따습게 입으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리가 하얀 모습일수록, 또는 머리가 하얄수록 성조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육해공, 전천후 사냥꾼이기도 하고, 남이 잡은 사냥감도 뺏어먹으려고 하니
생존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먹이다툼도 하면서도 공중에서 같이 선회하며 다니는 것을 보니,
모자 아니면 연인일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날카로운 발톱이 파고들면 물고기는 상처를 받으니, 아무래도 살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꼬리도 예쁘고 귀엽지만 비행하는 모습이 앙증스럽게 느껴지네요...
영역싸움을 하는 것이 겠지만 다투는 모습은 역시 맹금류구나 싶습니다..
언제나 넘치는 열정으로 시간과의 싸움, 찰라와 싸움, 그리고 더위, 추위와 싸우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그 뜨거움으로 탄생한 작품을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란
생각을 하면서 감사와 고마움에 대한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금류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영역이 있지요.
까치도 자신들의 둥지 근처에 오면 떼로 덤비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곳 흰 꼬리수리를 보면 때로는 같이, 아니면 따로 움직이면서
사냥 교육시킬 때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어느 정도 되면 영역 안에서 쫓아내는데
사냥감 갖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 개인적으로 모자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말이 되면 이제는 조건반사적으로 출사지 계획을 잡게 됩니다.
허수님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요.
날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다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Heosu 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八當湖"에  出寫하셔서,"흰꼬리`수리"의 貌襲을 擔셨군`如..
  날카로운 "부리"와 "흰`꼬리"가,猛禽類의 貌濕을 갖추고`있네요..
  먹이(물고기)를 두고 다鬪는 貌襲이,아마도 母子는 아니고 男`男일듯..
 "등대"作家님! 出寫時에,"感氣" 조심`하시고.. 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역싸움을 하듯 다투면서도 1마리가 선회하면서 이동하면,
거리를 두고 같은 방향을 이동하는 것을 보면, 상부상조하고
공생하는 관계임을 예상해봅니다.^^.

이제는 겨울 날씨임을 부인할 수가 없군요.
앞으로 추울 날만 남은 것 같습니다만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맹금류와 철새를 기대해 보는 시기 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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