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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해안둘레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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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0회 작성일 25-12-23 13:25

본문



몇 해 전 태풍으로 시설물이 파괴되어 출입금지 되었던 송도해안둘레길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송도 암남공원으로 향했다.

시설물 패해 복구하는데 몇 년이 걸릴줄은 정말 몰랐다.

오늘은 암남공원에서 자갈치시장까지 약 6.4km를 걸으며 이런저런 풍경들을 담아볼까,

해안둘레길을 걷는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즐겁다.

해안둘레길을 돌아 송도해수욕장에 다달아 보니 중국관광객들이 점령해 있었고,

부산 갈매기란 갈매기가 다 모여있는 듯 수 많은 갈매기들이 쉽게 먹이를 구하려

야단법석인 부산 공동어시장 풍경은 정말 삶의 현장이 따로 없었다.

생선구이, 꼼장어 가게들 사이를 비집고 오늘의 목적지 끝 자갈치 시장에 도착,

오늘의 트레킹을 마치고 늦은 점식식사를 위해 맛집으로 소문난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2025년 12월 12일 촬영


어린시절 추억을 떠 올리며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십시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크리스마스 카드 넘 멋쪄예~!!
송도 태풍피해가 다 복구 되어서 다행 입니더예~~
자갈치 시장 지나갈때 꼼장어 구이 냄새에 반해서
발걸음을 멈춘 추억이 생각나네예~
맛은 유혹하는 냄새 만 못했지만 낭만이 있었지예~~
부산 풍경중 제일 친근한 풍경~
반가운 마음으로 즐감 합니더예~
감기조심하시고예~
건강하신 겨울 보내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해 마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올리다가 안 올리려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그래서 송도해안둘레길 이미지에 꼽사리 껴서 올려봤습니다....내년 부턴 올리지 않아야 될 것 같네요...
삶이 고단하고 힘들때는 시장을 한 바퀴 돌다보면 많은 위로를 받곤 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진 연말연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중에 전망대가 용두산 타워인가요?
용두산 공원 영상을 담을 일이 있어 꼭 가 봐야 하는데
일정이 연말이라 미루어졌네요
조용한 년초에 한 번 가 볼까 합니다

작년 초에 자갈치시장을 들러 회 한 사라하고
신선한 멍게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정겨운 도시 부산, 천찬히 몇 일 묵으면서 돌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예...맞습니다...용두산공원에 우뚝 솟은 것이 부산타워라 불린답니다...
그렇죠...연말이라 남포동, 광복동 등 시내 중심가는 사람들의 물결로 발 디딜 틈 조차 없습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영상을 담는 것이 옳은 판단이란 생각이 듭니다...누구나 자갈치시장에 오면 꼼장어,
생선구이, 회 등 한 가지 정도는 맛보고 간다고 들었습니다...부산 사람들이 투박해서 그렇지 정은 많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보람찬 새해를 맞으시길 빕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도  라고하셔서  전  부산서 어찌  인천까지 오셨나했어요
 알고보니 부산도  송도가 있나봐요

삶의 현장의 모습을 보니 정말  실감이 나네요
전  자갈치 시장  영도다리 올라가는곳만  알고있었거든요
 덕분에  허수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먹던 기억을  생각해 봅니다요
6.4km 거리가  너무 먼데요
  수고많ㅇ 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님!

죄송합니다...부산 송도라고 해야 하는 건데,
제가 좀 소흘히 했나 봅니다...다음 부턴 헷갈리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그 주변에 국제시장, 그리고 새벽시장, 깡통시장 등 재래 시장들이 참 많습니다...
모두가 한국전쟁 때문에 형성된 곳이기도 합니다...예전엔 동무들과 전국을 다니면서 출사를 했지요..?
지금은 모두 어떻게 지내시는지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그리고 다리 힘풀리기 전까지 열심히
발품을 팔려고 합니다...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거든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연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배들이 정박한 모습을 봅니다.
4번째 사진이 배에 얼음을 대는 시설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인천 연안부두에도 비슷한 모습을 한 시설이 있는데,
그곳으로 얼음이 타고 내려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걷다 보면 땀이 날 수도 있지만, 바닷가가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불 텐데
추운 날씨면 트레킹도 만만치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린내가 날듯한 바닷가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사진으로 부산 앞바다를 걸어본 느낌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예...얼음을 옮기는 시설이죠...항구를 보면 많은 사연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들더라고요...겨울 트레킹은 흘린 땀이 식어 서늘한 그 차가움이죠...
금방이라도 감기가 찾아올 것 같고 그 찝찝함을 견뎌야 하는 게 참 싫지요...
아이러니하게도 바다를 좋아하고 해안길을 걷는 것도 좋고, 재래시장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데,
생선 비린내는 딱 질색이어서 걷다가 곤욕을 치루기도 하지요...

올 해 마지막 주말입니다...예전처럼 캐롤도 들리지 않고 연말 분위기도 싸늘하게 식었지만
그래도 멈춤 없이 시간은 흘러 갑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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