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발라드 초겨울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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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님의 댓글
그리스 신화에서
바람의 신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바람꽃이라는 별명이 있는 아네모네
꽃의 여신플로라의 시녀 중에서 아네모네라는 시녀가 있었다
미모가 뛰어난 아네모네는 바람의 신 제프로스와 사랑을 하였다
제프로스의 아내 플로라는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알고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아네모네를 멀리 떨어진 포모노 궁전으로 보냈다
그러나 제프로스는 플로라의 눈을 속이며
아네모네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사랑을 나누곤 하였다
어느 날 플로라는 제비로 변신하여
두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갔고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을 떼어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 플로라는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 꽃이 아네모네이다
아네모네가 꽃이 되어 버리자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그녀를 잊지 못하여
봄이 되면 언제나 부드러운 바람을 보내어 꽃이 피게 하였다
그래서 바람꽃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리스 신화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탄생한 꽃이 아네모네라고 하지요
아네모네의 꽃말: 사랑의 괴로움,허무한 사랑,단념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어 Anemos에서 유래
카피스님의 댓글
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리스 신화이지만 사실같이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