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1회 작성일 19-05-14 02:10

본문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1)

해변 별장에서

돈 으로 사귄 친구들 모아놓고

불란서 달팽이 요리,

상어 지느러미 안주삼아

코냑으로 취기 오를 때, 그는

약속된 모델에게

진주 목걸이 걸어주고

코르벳 스포츠카에 앉히어

파란 달빛아래 해변 길을 신나게 달릴 때,

달리는 속도만큼 닦아오는 장애물을

그는 보지 못한 것인가

-

그에게 거액의 유산이 없었더라면

이런 불행은 만나지 않았으리라

-

(2)

어릴 적부터 신동 소리를 듣던 그는

20대 초반에 고시를 패스 하고

연소한 나이로 국회에 입성 하였을 때

권력의 끄나풀 들이 그를 호위 하고

명문가의 딸들이

그의 주변을 맴 돈다

-

그도 굴러들어 오는 청탁 뇌물을

차 버릴 용기는 없었던 것인가,

급행으로 달려가던 그가

특급 호텔에 갇히어

회한의 날들을 보내는 신세가 되었으니....

-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장이 이는 것처럼

작은 불만에도

깨어지기 쉬운 행복

-

모든 좋은 것을 소유했다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행복은 깃들지 않는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44건 13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5-24
66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5-24
66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5-24
66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5-23
66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5-23
66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5-23
66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5-22
66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5-22
66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5-22
66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5-22
66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5-22
66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5-21
66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5-21
66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5-21
66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5-20
66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5-20
66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5-20
66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5-20
66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5-18
66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5-18
66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5-18
66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5-17
66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5-17
66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5-17
66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5-17
66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5-16
66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5-16
66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5-16
66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5-15
66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5-15
66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5-15
66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5-14
66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5-14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5-14
66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5-14
66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5-13
66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5-13
66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5-13
66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5-11
66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5-11
66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5-10
66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5-10
66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5-10
66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5-10
66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5-09
65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5-09
65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5-09
65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5-08
65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5-08
65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5-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