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의 수많은 행복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 주변의 수많은 행복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04회 작성일 18-05-30 08:53

본문

   


내 주변의 수많은 행복들


최근'자신을 사랑합시다!'라는
문구를 여기저기서 보게 됩니다.
나도 그런 종류의 말들을 자주 하지만,

'나를 사랑한다'는 이 말은 대단히 간단하면서
동시에 대단히 철학적인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생각이 많지도 않고,
소심하지도 않고,인상적이고,
심술궂지 않고,칭찬을 잘하고,

예쁘고,얌전해지면 마침내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될까요?
날씬해 보이는데도
"나는 너무 살이 쪄서 옷을 입어도 멋이없어!"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옷장에 다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옷이 많은데도 "입을 옷이 없다!"고
신경질을 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편,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마음이 더 따뜻하다고도 하지요.

또한 그들을 도와주는 주변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한결같이 표정들이 밝아 보입니다.

며칠 전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오른쪽 목에서부터 손목까지
감각이 없을 정도로 저려왔습니다..

순간 나는 '제길,이렇게 바쁠 때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원인을 찾기 시작했죠.

오른손을 너무 많이 썼나?
아니면 잘 때 자세가 잘못되었나?

성급한 저는 오른손에 힘을 줄 수 없게 된다는
생각이 들자 모든 것이 암담해졌습니다.

왼손으로 커피메이커를 돌려놓고,
아무튼 마사지부터 해보기로 하였죠.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와 향기로운 커피향,
그리고 혼자서 오른손을 주무르고 있는 동안

'몇 십 년 동안 매일같이 사용해온 오른손의
존재를 느껴본 적이 없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존재조차 까맣게 잊을 수 있다는것,
그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오른손 감각이 되돌아오자
지금 내가 이렇게 건강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솟구쳤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그것은 오른손이 지치면
왼손으로 마사지해주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날 아침,저는 양손 가득히 전해지는
커피잔의 온기와, 마음 저 밑바닥에서 솟구치는
행복한 기분을 흠뻑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조금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 책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오월의 편지 - 소리새 ♬

사월은가고 꽃은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마음 달래주네

봄여름은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마음 달래주네


댓글목록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멋진 작품을 이제야 보네요 ㅎ
잠꾸러기는 시도대도 없이 졸고요 ,,


암튼 넘 아름다운 작품  고운 음악,,
마음이 애잔한 그리움에 물드는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월도 내일 하루 남았네요
오월 행복햇습니다 유월은 더 행복들 하세요^^

Total 13,544건 16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6-10
55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6-09
55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6-09
55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6-09
55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09
55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6-08
558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6-08
55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6-08
55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6-08
55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6-08
55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6-07
55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6-07
55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6-07
55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6-07
558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6-06
5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6-06
55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6-06
5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6-06
55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6-06
557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06-05
557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6-05
55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6-05
55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6-05
55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6-05
55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6-04
55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6-04
55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6-04
55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6-04
55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6-03
55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6-03
55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6-03
5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6-02
55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02
55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6-02
55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6-01
55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6-01
55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6-01
55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6-01
555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5-31
55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5-31
55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5-31
55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5-31
555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5-30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5-30
55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5-30
554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5-30
55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5-29
554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5-29
55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5-29
55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5-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