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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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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추억의작기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60회 작성일 16-11-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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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 정유찬




      가을엔
      너른 들판을 가로 질러

      노을지는 곳으로
      어둠이 오기 전까지
      천천히 걸어 보리라

      아무도 오지 않는
      그늘진 구석 벤치에

      어둠이 오고 가로등이 켜지면

      그리움과 서러움이
      노랗게 밀려오기도 하고

      단풍이
      산기슭을 물들이면

      붉어진 가슴은
      쿵쿵 소리를 내며

      고독 같은 설렘이 번지겠지
      아, 가을이여!

      낙엽이 쏟아지고 철새가 떠나며
      슬픈 허전함이 가득한 계절일지라도

      네게서 묻어오는 느낌은
      온통 아름다운 것들뿐이네






      가 을 /김용택




      가을입니다
      해질녙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녁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
      길이 살아나고

      먼 들 끝에서 살아나는
      불빛을 찾았습니다

      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
      작은 흙길에서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
      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
      당신께 드립니다




      길을 걷다 문득,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되돌아보니

      별을 닮은 낙엽 하나 보여
      폰을 꺼내 소중히 담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
      세상 길을 타고 강물처럼 흘러

      목적만을 생각하게 하는,
      분주함만이 가득한
      우리들의 이야기 속에도

      길을 걷다 잠시 멈춰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자유가 허락되기를

      달을 보고 별을 보며
      품 안에 아름다운 사랑이
      스며들기를 소망해 보았습니다



      인생은 강물따라 흘러
      어느덧 세월의 나이를
      아는 우리가 되었군요

      울님들 세월의 나이를
      알아가는 나눔의 시간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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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center></center><p><!--[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mp--> </p><table width="504" height="0" bgcolor="#f0fff0"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embed width="504" height="336"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70874184CE48ACC368CA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pre><ul><ul><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 align="left"><br></p><font color="#313100"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9.5pt;"><p align="left"><br></p><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p align="left"> </p> <p><br></p><span style="font-size: 11pt;"><p><br></p><span style="color: rgb(103, 0, 0);"><p><strong></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가을에 아름다운 것들 / 정유찬</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br><br>가을엔<br>너른 들판을 가로 질러<br><br>노을지는 곳으로<br>어둠이 오기 전까지<br>천천히 걸어 보리라<br><br>아무도 오지 않는<br>그늘진 구석 벤치에<br><br>어둠이 오고 가로등이 켜지면<br><br>그리움과 서러움이<br>노랗게 밀려오기도 하고<br><br>단풍이<br>산기슭을 물들이면<br><br>붉어진 가슴은 <br>쿵쿵 소리를 내며<br><br>고독 같은 설렘이 번지겠지<br>아, 가을이여!<br><br>낙엽이 쏟아지고 철새가 떠나며<br>슬픈 허전함이 가득한 계절일지라도<br><br>네게서 묻어오는 느낌은<br>온통 아름다운 것들뿐이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br><br><br><br>가 을&nbsp;/김용택</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br><br>가을입니다<br>해질&#45401; 먼 들 어스름이<br>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br><br>윗녘 아랫녘 온 들녁이<br>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br><br>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br>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br><br>사랑의 정감들을<br>당신은 아시는지요<br><br>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br>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br>길이 살아나고<br><br>먼 들 끝에서 살아나는<br>불빛을 찾았습니다<br><br>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br>작은 흙길에서<br><br>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br>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br>당신께 드립니다<br></span></span></p></span><p><br></p> <p align="left">길을 걷다 문득,<br>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br>되돌아보니<br><br>별을 닮은 낙엽 하나 보여<br>폰을 꺼내 소중히 담았습니다<br><br>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br>세상 길을 타고 강물처럼 흘러<br><br>목적만을 생각하게 하는,<br>분주함만이 가득한<br>우리들의 이야기 속에도<br><br>길을 걷다 잠시 멈춰 <br>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br>선물 같은 자유가 허락되기를<br><br>달을 보고 별을 보며<br>품 안에 아름다운 사랑이<br>스며들기를 소망해 보았습니다</p> 인생은 강물따라 흘러 어느덧 세월의 나이를 아는 우리가 되었군요 울님들 세월의 나이를 알아가는 나눔의 시간들</p> 함께해요<br></p></span><p align="left"><strong><br></strong></p> <p align="left"><strong><br></strong></p> </strong></p></span><p align="left"><br></p></font><p align="left"><br></p></div></ul></ul> <center><embed width="416" height="277"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1361663A4E7BB0B62E90E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pds60.cafe.daum.net/original/7/cafe/2008/01/29/09/09/479e6eab9b162&amp;.wma" type="application/octet-stream" hidden="true" volume="0" loop="-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pre></td></tr></tbody></table><p><!-- --> <!-- end clix_content --> </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br></p> <p><!--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mp--> <!-- --> <!-- end clix_content --> </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nbsp;</td></tr></tbody></table><p><br></p> <style> body { background-image:url("http://cfile278.uf.daum.net/original/22356B415829A46823B8E7");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100% 100%;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 <style> /* 댓글판 배경이미지 깔기 */ .commentDiv { opacity:1; filter:alpha(opacity=100); } .commentDiv, .comment_pos, .recomment_pos, .longtail_comment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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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작기장님께

좋은 글란에 글을 올리실 때 상단 게시 내용을 다독하시고
이러한 홈페이지 취지와 운영자와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시고 배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창작수필이나 창작칼럼, 창작글 등은
문학의향기(창작소설, 수필란 등)란 등을
꼭 이용하여 주시고 영상시는 영상시란에
영상이미지(편지지)는 영상이미지 란에
기타 글은 해당 게시란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 게시란 운영자로 결함이 많아 여러분에게
부적절한 존재로 남아 있다는 것을 의식하며 운영자로써
여러분에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잘 압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은 내용이 너무 좋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제 개인 적인 욕심입니다.
그러나 게시판 특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되고
각 게시란의 차별성이 분리되지 않는 게시물이라 생각되어
해당 게시란으로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점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도하고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지도편달과 배찰을 당부 드리며 줄입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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