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서민 아파트 할머니 회갑 날 아침 풍경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웃 서민 아파트 할머니 회갑 날 아침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45회 작성일 16-09-08 08:03

본문

 


♣ 이웃 서민 아파트 할머니 회갑 날 아침 풍경 ♣
<여보 건강해야 돼요!>
 
   이른 아침 7시-- 17평 서민 임대 아파트에서

66세된 할아버지가 생일 축가를 부르고있다
마누라 공순례여사 회갑일날--
아파트경비 교대가8시라 회갑상을 일찍차렸다

회갑상이라야 미역국에 찰밥 그리고 케익--
공순례여사는 당뇨가 심한탓에 거동이 불편
해서 할아버지가 상을 차렸다
그리고 그상을 마주앉아 할아버지가 축가를

부르고 할머니는 손벽치고--그리고 촛불을
불어서 껏다 딸이하나 있었는데 대학1학년때
사고로 죽고 할아버지 형제간도 술때문에
하나는 죽고 하나는 알콜병동에 있으니--

정말 없는것보다 더못했다 공순례 여사가
스물둘에 시집와서 39년동안 살면서 고생
고생 했지만 벌어둔 돈은 딸이죽을때 도와준
고향후배가 보증부탁에 거절못하고---

그래서 전재산 날려버렸다 공순례여사의
병도 이때부터 시작됐고 아파트 경비도
나이가 넘었지만 열심히일한덕에 인정을
받아 다니고 있는 형편이었다

아들도 딸도 재산도없는 처진데--
공순례여사는 영감이 회갑상이라고 차려준게
눈물겨웠다 미역국에 아침을 먹고 할아버지는
공순례여사에게 돈봉투를 내밀었다

이돈 가지고 입고싶었던 메이커 옷사고
자네 친구들 불러서 거하게 점심한번사소--
공순례여사는 자기도 모르는새에 두눈에
이슬이 맺혔다 꼭 친구들하고 점심먹고-

할아버지는 바쁘게 아파트계단을 내려가고있었다
출근길-- 할아버지 마음도 뭔지모르게 치밀어
오른것 같았다 40여년간 호강 한번 못시켜준
마누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글 박 태훈
<html 제작 김현피터>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봉숭아 정태춘 & 박은옥 ♬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댓글목록

Total 13,544건 21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4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9-09
264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9-09
26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9-09
26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9-09
26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9-09
26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9-09
26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9-09
263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9-09
26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9-08
26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9-08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9-08
26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9-08
263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9-08
26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9-08
263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9-07
262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9-07
26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9-07
26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9-07
262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9-07
26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9-07
26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9-07
26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9-07
26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9-06
26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9-06
26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9-06
26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9-06
26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9-06
26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9-06
26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9-05
26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9-05
26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9-05
26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9-05
26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9-05
26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9-05
26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9-04
260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9-04
26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9-04
26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9-04
26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9-04
26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9-04
26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9-04
26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9-04
260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9-03
260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9-03
26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9-03
25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9-03
25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9-03
25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9-03
25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9-02
25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