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65회 작성일 16-05-03 10:48

본문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해가 뜰 때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벚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하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리던 손길,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사랑은 끝났는데

      '그래 같이 가자 기다릴게'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밉지 않던 친구,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머리가 하얗게 세어 가는데.

      아침에 '생선 사라'고, 외치며 지나가던 작은 트럭
      한 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씨가 더워지는데.

      바르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가르치시던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아직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데

      푸른 꿈을 싣고 바다를 건너 육지로 향하던
      연락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데.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소스보기

<TABLE borderColor=#8B4513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400 bgColor=ffccff border=7><TBODY><TR><TD><TABLE borderColor=#8B4513 cellSpacing=2 cellPadding=2 width=400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align="right" src=http://yeolkklo.com.ne.kr/Movie1a-30.swf width=500 height=3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tr><td><FONT face=Verdana color=00000><UL><ul> <font color=blue>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해가 뜰 때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벚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하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리던 손길,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사랑은 끝났는데 '그래 같이 가자 기다릴게'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밉지 않던 친구,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머리가 하얗게 세어 가는데. 아침에 '생선 사라'고, 외치며 지나가던 작은 트럭 한 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씨가 더워지는데. 바르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가르치시던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아직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데 푸른 꿈을 싣고 바다를 건너 육지로 향하던 연락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데.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45px; TOP: 0px; LEFT: 0px" height=40 type=audio/mpeg width=250 src=http://archive.org/download/Kimjongchan-musicAlbum.t.s.jung/KIMJONGCHAN-SANDANENGURTEN.MP3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댓글목록

Total 13,542건 23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5-04
189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5-04
189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8 05-04
18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5-04
18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5-03
1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5-03
1886
5월의 편지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5-03
18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5-03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5-03
18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5-03
18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5-03
188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5-03
18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5-02
187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5-02
18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5-02
187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5-02
18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5-02
1875
참된 친구란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5-02
18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5-02
18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5-02
1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5-01
18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5-01
187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5-01
18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5-01
18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5-01
186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5-01
18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5-01
1865
인생의 빈병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5-01
18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5-01
186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4-30
18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4-30
18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4-30
186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4-30
18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4-30
185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4-29
18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4-29
18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4-29
18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4-29
18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4-29
18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4-29
18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4-29
18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4-29
18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4-28
184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4-28
18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4-28
18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4-28
18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4-28
18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4-28
184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4-28
18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