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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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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6-04-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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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연가 ♧

장미는 마구 5월의 비에 젖고
커진 가슴 그날이 왔나보다
주변을 서성이며 예민해진 널
소나기처럼 건드려도 본다,

피흘릴까 그저 먼발치로 머물기만 하다가
영근 그리움 진달래 목에 떨구더니
5월의 바람으로 이브가 되었다

어디서 만날까
어디로 태워 갈까
혹독했던 지난 날의 긴 기다림
이제 온통 설레임 뿐인 걸

그림자 길 만큼 외로워 질때
만나고 싶었어
더 견디기 힘들때
손 잡아 달라고 했지

세월 만큼 빈 마음이어도
갈망은 산을 넘고
너의 사 랑이 기쁨이기보다는
슬픔을 이기는 기도가 되라 했지

밝은 태양 아래
행복의 무지개 대신
어둠에 버려진 슬픔을 위해
밤을 보듬는 넌 눈물이었다

우리 줄것 없어도
서로를 채우는 언어로 살고
스쳐 지나는 생각까지도
서로에게 메인 그늘이고 싶다
행복으로 바라보는 강물이고 싶다

넌 나무가 되어
내 몸을 기대이게 해 다오
우리 함께 하는 존재로
서로에게 뿌리가 되자
- 지소영 아름다운 날을 위하여 중에서 -

 

♬ 오월의 편지 - 소리새 ♬

사월은가고 꽃은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마음 달래주네

봄여름은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마음 달래주네
나의마음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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