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첫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27회 작성일 16-02-16 00:05

본문





      첫 마음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 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출처 : 정채봉 글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The wild mountain thyme - Joan Baez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177235056BF0DAF101CF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첫 마음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 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출처 : 정채봉 글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The wild mountain thyme - Joan Baez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mshanei.com.ne.kr/JoanBaez/JoanBaez.asf"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댓글목록

Total 13,542건 24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2-21
139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2-21
13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2-21
13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2-21
13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2-21
138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2-20
138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7 02-20
138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2-20
13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2-20
13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2-20
13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2-20
13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2-20
13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2-20
13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2-19
13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2-19
1377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9 02-19
137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2-19
13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2-19
1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2-19
1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2-19
13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2-18
13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0 02-18
1370
빈손의 의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2-18
136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2-18
13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2-18
136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2-18
13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2-17
13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2-17
13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02-17
13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2-17
136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2-17
136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2-17
136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2-17
13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2-17
1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5 02-17
13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2-16
13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2-16
135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2-16
13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2-16
135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2-16
1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2-16
13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2-16
열람중
첫 마음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2-16
13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2-16
134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2-15
1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5 02-15
134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2-15
13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2-15
13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2-15
13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2-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