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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9/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61회 작성일 15-09-25 22:24

본문



 아침에 읽는 글




송만규 / 쓴풀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여..
모든 분들의 가정에..
웃음꽃 활짝 피는..
추석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비스(임병술)올림-




武王(무왕)이 曰(왈), 
家無十盜而不富者(가무십도이불부자)는 何如(하여)닛고. 

太公(태공)이 曰(왈),
人家(인가)에 必有三耗(필유삼모)니이다. 

武王(무왕)이 曰(왈), 
何名三耗(하명삼모)닛고.

太公(태공)이 曰(왈), 
倉庫漏濫不蓋(창고루람불개)하여
鼠雀亂食(서작란식)이 爲一耗(위일모)요 
收種失時(수종실시)가 爲二耗(위이모)요 
抛撒米穀穢賤(포살미곡예천)이 爲三耗(위삼모)니이다.


무왕이 말했다. 
󰡒집에 열 가지 도둑이 없는데도 빈곤한 것은 왜 그렇습니까?󰡓 

태공이 대답했다.
󰡒그런 사람의 집에는 반드시 세 가지 소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왕이 말했다. 
󰡒세 가지 소모란 무엇을 말합니까?󰡓 

태공이 대답했다. 
󰡒창고가 새는데도 덮고 막지를 않아 쥐와 새들이 
마구 먹어 버리는 것이 첫 번째 소모이고 
수확을 거두고 씨 뿌리는 때를 놓치는 것이 두 번째 소모이고 
곡식을 땅에 흘려 더럽히고 천하게 다루는 것이 세 번째 소모입니다.󰡓
<明心寶鑑 - 入敎篇>



[쓴풀]

글: 夕塘 김승기


누가 너를 쓰다고 이름하느냐
그렇게도 삶이 고단하더냐

괴롭다고 말하지 말게나
일생을 내내 괴로움으로 살아가는 게
어디 너뿐이겠느냐
살아낸다는 것이 쓰디쓴 고통이니라

많은 풀들이
꽃도 향기도 없이
보잘것없는 들풀로 나서
짧은 생을 사는 세상
그래도 너는 향기 짙은 꽃을 피우지 않느냐

온몸으로 쓴맛 토해내며
몸부림치고 있지만
계속되는 쓰라림 속에서도
때때로 잠시잠깐 희열도 보람도 있지 않느냐

삶이란 고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것
무엇이든 생명으로 산다는 건
축복 아니겠느냐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쓴풀(Swertia)

학  명 : Swertia japonica (Schult.) Griseb.
꽃  말 : 지각(知覺)
원산지 : 한국
이  명 : 당약, 참쓴풀

[꽃이야기]

용담목 용담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합니다. 
생육환경은 지나치게 습하지 않은 양지나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랍니다.

한방에서는 쓴풀을 꽃이 필 무렵에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린 것을 당약(當藥)이라고 
하는데 그 맛이 매우 써서 쓴풀이라고 합니다. 
용담보다도 10배 정도는 쓴 것으로 알려 
졌는데,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효과가 있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약제, 즉 건위제로도 
쓰인다 합니다. 또한 감기, 설사 치료에도 
사용하고 발모촉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민간에서 쓰는 방법은 쓴풀을 달여 농축한 
물을 샴푸나 린스할 때 섞어 쓰면 좋다고 
합니다. 

쓴풀 종류는 쓴풀 외 대성쓴풀, 큰잎쓴풀, 
자주쓴풀, 흰자주쓴풀, 네귀쓴풀, 개쓴풀
등이 있습니다.



크기는 5~20cm 정도 자랍니다. 
줄기는 곧추 서고 약간 네모지며 자줏빛이 돌고, 
전체에 털이 없습니다.


잎은 가늘고 길며, 길이 2~4cm, 폭 
1.3mm 정도입니다. 


꽃은 9~10월에 백색으로 피고 자맥이 있으며 
줄기와 가지 끝부분의 잎짬에 원추화서로 
달립니다. 


열매는 10~11월에 맺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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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Oh My Love - John Lennon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쁘네요,,오늘 울 열대어가 새끼를 10마리 낳았네요..추석도 즐거운데 새끼들이..ㅎㅎ 식구가 엄청 늘었어요

ckshj님의 댓글

profile_image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잘 지내셨나요?
저는 지금 조금 한가하여 져서 컴을 열어봅니다
 별처럼 생긴게 이쁘내요 쓴풀이라니 약제로도
사용 하나 보내요 잘 읽어보고 담아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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