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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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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577회 작성일 15-08-13 05:34

본문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먼저 음원에 폭폭 빠졌습니다
    침묵하라는 글에도 폭폭 빠졌지요

♧ 동동띄운 얼음차 마시면서
    잘자란 벼잎과 연꽃 좋아라 하면서
    感謝히 머물수있어 또 感謝놓읍니다

선녀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녀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도 잔잔히 마음을 달래며 고운 글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에 아픔을 안고 사는데 글과 음악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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