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좋아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좋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59회 작성일 15-08-10 05:21

본문





      이런 사람이 좋아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 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을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ie


댓글목록

Total 13,542건 26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1 08-10
1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5 08-10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0 08-10
18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9 08-10
1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6 08-10
18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2 08-09
1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08-09
18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9 08-09
1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4 08-09
1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9 08-09
1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0 08-09
1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6 08-08
1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7 08-08
17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8-08
1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08-08
17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6 08-08
1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08-08
17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7 08-07
17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4 08-07
1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8 08-07
1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9 08-07
1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0 08-07
1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4 08-07
16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5 08-06
1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 08-06
1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2 08-06
1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08-06
1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2 08-06
1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 08-06
1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08-05
1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3 08-05
16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1 08-05
1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3 08-05
1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1 08-05
1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08-05
1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6 08-04
1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08-04
15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4 08-04
1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08-04
1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1 08-04
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5 08-04
15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4 08-03
150
자유로운 삶 댓글+ 1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08-03
1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8 08-03
1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9 08-03
1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7 08-03
1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08-03
1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08-02
1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8 08-02
1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2 08-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