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13회 작성일 15-07-19 14:23

본문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댓글목록

Total 13,533건 27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0 07-23
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4 07-23
8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3 07-22
80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6 07-22
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3 07-22
7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4 07-22
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1 07-22
7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5 07-21
75 사랑나누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07-21
74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3 07-21
73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3 07-21
7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1 07-21
7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2 07-21
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3 07-21
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8 07-21
6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2 07-20
67
행복한 삶 댓글+ 1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3 07-20
66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4 07-20
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8 07-20
6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4 07-20
6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6 07-20
6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1 07-19
열람중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4 07-19
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1 07-19
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8 07-19
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6 07-19
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07-18
56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7 07-18
55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4 07-18
54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4 07-18
5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1 07-18
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0 07-18
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9 07-18
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2 07-17
49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2 07-17
4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3 07-17
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3 07-17
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0 07-17
45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7 07-16
4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4 07-16
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0 07-16
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4 07-16
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7 07-16
40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5 07-15
39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2 07-15
3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7 07-15
37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8 07-15
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3 07-15
3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3 07-15
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4 07-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