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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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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5-02-16 06:57

본문

희망의 문



나는 다친 새 한마리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그림을 매우 좋아 합니다,
이 손의 주인공은 혹시 새가 떨어질까,
손을 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혹시 새가 짓 눌릴까 봐
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손은 보금자리 처럼 새를 지탱하고 잡아주며
따뜻하게 해 주고 안정감을 줍니다,

다친 새는 때가되면 다시 기운을 차리고
날수있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새를 감싸고 있는 손과 같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이를 소유하지 않고 ,
가두지도 않고,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아이가 날수 있도록 도와줄 뿐입니다,

우리의 삶과 육체와 손은
이처럼 다른 이들을
받아 들이고 붙잡아 주기 위해 그들을 감싸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소유 하거나 강요하지 마십시오
판단 하거나 책망하지 마십시오
다만 연약한 자를 붙들어 주십시오,
그의 고통과 분노와 절망을 붙들어 주십시오,

자신감 잃은 마음과
꿈과 잘못된 공상뿐 아니라
그의 빛과 희망과 앞으로 더 자라고
발전해 나갈수 있는 가능성을 붙들어 주십시오.
그가 완전히 회복되어 새 보금자리를 향해
날아갈수 있는 날까지



-장 바니에(희망의 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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