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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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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4-09-21 19:16

본문

내가 친구들에게 말했다.

"우리 언제 나중에 다시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다시 이야기 할 날이 올까?"

"현실이 다 찢어놓겠지?"

지독한 현실이 날 괴롭힌다.

예측불가한 변수들과 불안정한 미래지향적인 현실.

시간은 계속해서 미래를 향하고 이것이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게 소름돋는다.
라고 생각한 나에게

친구들이 나에게
"나중에 모여 티타임이나 하자."
 
가장 신뢰 안 가는 한국인의 밥약속과 같지만
친구로써 가장 안심이 된 말.

호탕하게 한 바탕 웃고
이렇게 한 발짝 미래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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