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6-02-17 08:02

본문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영원히 사랑 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 한다는 것 입니다

영원히 사랑 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 처럼 사랑 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 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 간다는 것 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는다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몸 한쪽이 허물어지는 것과 같아

골짝을 빠지는 산울음소리로 
평생을 떠돌고도 싶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흙에 묻고 
돌아보는 이 땅 위에 

그림자 하나 남지 않고 말았을 때
바람 한 줄기로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모두 크고 작은 사랑의 
아픔으로 절망하고 뉘우치고 원망하고 

돌아서지만 사랑은 다시 믿음 다시 참음 
다시 기다림 다시 비워두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찢긴 가슴은 
사랑이 아니고는 아물지 않지만

사랑으로 잃은 것들은 
사랑이 아니고는 찾아지지 않지만

사랑으로 떠나간 것들은 
사랑이 아니고는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비우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큰 사랑의 그 속에 들 수 있습니까

한 개의 희고 깨끗한 그릇으로 비어 있지 않고야
어떻게 거듭거듭 가득 채울 수 있습니까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다시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 도 종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3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2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2-19
132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2-18
132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2-18
13280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2-18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2-17
132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2-16
132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2-16
13276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2-16
13275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2-15
132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2-15
13273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2-14
132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2-14
132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2-14
132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2-13
13269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2-13
132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2-13
132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2-13
13266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2-12
132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2-12
132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2-12
132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2-11
132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2-11
132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2-11
132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2-11
132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2-11
1325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2-10
132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2-10
132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10
13255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2-10
132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2-09
132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2-09
132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2-09
132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2-09
132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2-09
13249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2-08
132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2-08
13247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2-07
132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2-07
132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7
132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2-06
132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2-06
13242 안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2-06
132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2-05
132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2-05
132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2-05
132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2-04
132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2-04
132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2-04
13235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2-04
132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