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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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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2-07-07 22:01

본문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를 탐낼 때 위험해 진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드물다.
향기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 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을 뿌려 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을 깔거나 로또 복권이 아니다.

"아름다운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14분짜리 강의 제목입니다.
아래 글은 강의 요약한 내용입니다.

남편은 법원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부부는 은퇴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외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궁상스러울 정도로 돈을 아끼며 평생을 구두쇠처럼 살았다.

유일한 낙은 시골에 내려가서 심을 식물종자를 구하고,
여행을 다닐 때 입을 옷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은퇴를 하지 못했다.
야속하게도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홀로 남은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 식음을 전폐한 채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 사는 어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갔다가
벽장 속이 각종 씨앗과 여행용 옷으로 가득 찬 것을 보게되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치워 버리겠는가?
거기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 차 있어서 감히 들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좀 더 윤택해지고 자유로워졌을 때, 그때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언젠가 모든 것이 달라질 거야” 라는 말을 믿지 마라.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나 늦다.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 사랑을 즐겨라.

친구여, 지금 이 시각을 중요시하라.
한 치의 앞도 못 보는 게 인간 삶이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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