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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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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19-09-02 07:49

본문


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잃어버린 꿈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린 산천


떠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

소꿉동무의 어린 손
고향의 늙은 소나무
어머니의 땀냄새
앞개울의 송사리떼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시인 한용운님은
그리운 것은 모두 님 이라 했다


님의 대상은 참으로 넓고 크다.
하나님, 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친구 고향 만날 수 없는 것들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그리운 가슴이 있고
기다리는 대상이 있을 때
사람은 더 아름다운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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