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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을 웃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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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1-07-29 14:14

본문

면접관을 웃겨라

미국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그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퇴짜를 놓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 한 영화사에서 진행하는 배우 선발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의 순번이 됐을 땐, 면접관들은 오랜 면접 때문에,
지친 표정이었습니다.

한 면접관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자료는, 이미 다 살펴 봤으니, 소개할 필요는 없고,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대답해 보세요."

"저의 특기는,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럼, 여기서 한 번 보여주세요. 빠르고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면접관은 대충 대답하며, 빨리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곧바로 시험장 문을 열고, 밖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면접을 기다리는 여러분! 이제 그만 대기하고, 집에 가서 식사하세요.
면접관들이 나를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그의 행동에,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사에 채용되었습니다.
이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준 학생은, 훗날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미국 코미디의 황제'라는 별칭을 얻은,
희극 배우 '밥 호프' 입니다.

웃음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한순간에 무장 해제 시킬 수 있으며,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도 있습니다.
그렇게 웃음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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