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에게 배우는 평범한 행복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기생충에게 배우는 평범한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3-09-07 06:44

본문


        기생충에게 배우는 평범한 행복 사랑스러움을 주체 할 수 없어 결혼하고자 조르지만, 결혼하고 난 뒤부터는 그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말로 정당화 될 수 있을까? "어젯밤 아내가 친정에 갔거든. 어찌나 좋은지 잠이 안 오더라"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보니. '일본주혈흡충'이라는 기생충이 있다. 특이하게도 수컷의 몸에 커다란 흠이 있어, 결혼 뒤 그 흠에 암컷을 안고 평생을 살아간다. 가부장제 아래 고생이 많은 우리 여성들이 본다면 얼마나 부러울까? 일본주혈흡충 말고도 대부분의 기생충은 남녀문제로 속을 썩는 일 없이 한 여자, 한 남자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즉,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서는 인간보다 훨씬 나은 셈이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혼이 늘어난다는 건, 불행한 결혼이 줄어든다는 것' 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혼이란 당사자 뿐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사실이다. 아내사랑, 자식사랑. 아주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 명제가 특별한 우리의 삶. 이런 우리를 지켜보며 일본주혈흡충은 아마도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치, 그러면서 우릴 무시해? 너희는 우리한테서 배워야 한다구!" 행복이란 거창한 곳에 있는 건 아니다. 일본주혈흡충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기 아내를, 남편을 사랑 할 수 있다면 그 사회는 행복하다. 인정과 여유를 잃어버린 각박한 세상, 우리는 기생충 정신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좋은생각 12월호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JubpYrOi738" title="4K 평화로운 몽산포 바다 풍경 드론영상 | 아름다운 서해바다 노을 | 마음편해지는 잔잔한 음악 그리고 파도소리"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pre><span style="font-size:11pt; letter-spacing:-0px;"><font face="굴림" color="000000"> <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span></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ul><p align="left"> <b>기생충에게 배우는 평범한 행복</b> 사랑스러움을 주체 할 수 없어 결혼하고자 조르지만, 결혼하고 난 뒤부터는 그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말로 정당화 될 수 있을까? "어젯밤 아내가 친정에 갔거든. 어찌나 좋은지 잠이 안 오더라"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보니. '일본주혈흡충'이라는 기생충이 있다. 특이하게도 수컷의 몸에 커다란 흠이 있어, 결혼 뒤 그 흠에 암컷을 안고 평생을 살아간다. 가부장제 아래 고생이 많은 우리 여성들이 본다면 얼마나 부러울까? 일본주혈흡충 말고도 대부분의 기생충은 남녀문제로 속을 썩는 일 없이 한 여자, 한 남자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즉,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서는 인간보다 훨씬 나은 셈이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혼이 늘어난다는 건, 불행한 결혼이 줄어든다는 것' 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혼이란 당사자 뿐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사실이다. 아내사랑, 자식사랑. 아주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 명제가 특별한 우리의 삶. 이런 우리를 지켜보며 일본주혈흡충은 아마도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치, 그러면서 우릴 무시해? 너희는 우리한테서 배워야 한다구!" 행복이란 거창한 곳에 있는 건 아니다. 일본주혈흡충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기 아내를, 남편을 사랑 할 수 있다면 그 사회는 행복하다. 인정과 여유를 잃어버린 각박한 세상, 우리는 기생충 정신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b> -좋은생각 12월호 중에서- <b> </b></b></p></ul></font></ul></ul></span></pre><b><b><br><br></b></b></cent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42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08-06
13541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7:11
135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50
135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5:41
135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0:35
135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0:34
135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0:33
135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4-30
135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4-30
135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4-30
135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30
135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30
1353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9
135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9
135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9
135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8
135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8
13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8
135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8
135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8
135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8
135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7
13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7
135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7
13518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27
135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4-27
135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7
13515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26
13514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6
135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6
13512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5
135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5
135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5
13509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24
135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24
135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4
13506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4-23
135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3
135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23
135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4-22
135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22
135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2
135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4-22
134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2
134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4-21
134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21
134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21
134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1
134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1
134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